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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엄청스리 많이 나오네요..


에어컨 티비 붙박이장 사다리차.....다 옵션가격이...


다 합치니 2장이 훌쩍 넘어가는..힝.....ㅜㅡ


아이들이 크다보니 짐도 많아지도..


버리는거에 의연치 못하다보니 짐이 어느새...ㅜㅜ


그나마 이사가는 집도 좁아져서 가져가는 짐 해결 못하는데..


뉴스를 보니 전세난에 일찍 구해놓은건 다행이다 생각되지만..


귀찮고 은근 서러운건 어쩔 수 없네요.


전세를 4년씩 하면 안될까요...2년은 너무 힘들어요..ㅜㅜ


이런 하소연 글에 '그럼 버리는 장비에 줄...'이런 댓글 옳치 않아요..^^;;


직권 남용해서 다 아이피 차단해버릴꼬야!!!!!! ㅜㅡ


우울해요..다른분들의 우울한 소식 부탁드려요 위안이라도 삼게...올ㅋ

엮인글 :

와플곰돌이

2012.09.05 01:50:50
*.70.26.131

이사비가 많이나오네요

업체별로 비교견적내면 좀 줄어들텐데요

광고하고 유명한데말고 조용히 일잘하는데요

(━.━━ㆀ)rightfe

2012.09.05 01:59:21
*.147.229.4

전에 비교 견적을 해 보았는데 이사 비용이라는게 인건비인지라...가격이 저렴해질록 서비스가 형편 ㅇ벗어지는게 어쩔 수 없더라구요..ㅠㅠ 막 던져요 짐을...

(━.━━ㆀ)rightfe

2012.09.05 01:33:14
*.147.229.4

아이피 차단한다고 하니 한명도 안다는게 함정....^^;;

역시 불난집에 부채질이 헝글의 미덕!!!

clous

2012.09.05 01:50:50
*.180.181.131

우울한 소식 하나 보태서 위안이된다면야....

저는 집 계약했다가 망쳐서 계약금 날렸구요.
조만간 개인 워크아웃을 신청해야할것 같네요.
힘내세요~ ㅠㅠ

(━.━━ㆀ)rightfe

2012.09.05 01:54:07
*.147.229.4

훈훈하기에는 너무 쎈데요..ㅜㅡ..은채아버님 화이팅!!

clous

2012.09.05 02:00:34
*.180.181.131

엉엉엉~ ㅠㅠ

허슬두

2012.09.05 01:50:50
*.238.173.51

저도 전세 살고 있습니다...

2년 만기가 다되가는데...


몇일전에 집주인한테 전화했죠...

어르신.. 어떻게 전세금 더 올려드려야 하나요??


어르신왈 " 뭘..올려.. 걍 살어.. 집에 이상은 없고?? "

허슬두왈 " 감사합니다. 어르신.. "


그래서 2년 계약 연장하고.. 2년간 한시름 놨네요...

자식녀석들이 어려서.. 1층에 있는 거실 넓은 집을 찾다 찾은곳이 지금 집인데...

너무 잘되었네요... 이사비용도 굳고.. 여러모로 좋네요..



제 이야기 들으시니.. 우울해지시나요??


아... 제가 우울한 이야기를 해드려야 하나?? 써놓은 글이 길어놔서 그냥 등록합니다.. 죄송..!!

(━.━━ㆀ)rightfe

2012.09.05 01:58:03
*.147.229.4

마당있는 작은 집...저의 꿈입니다..꿈으로 끝나질 않길 바랄뿐이고요..ㅜㅡ

허슬두

2012.09.05 01:59:44
*.238.173.51

요즘 3억이면.. 마당있는 집을 지을수 있습니다...

저는.. 현금 3억을 모으기 위해.. 열심히 고군분투중입니다...


아.. 그땐.. 더 올라갈라나? ㅜㅜ

(━.━━ㆀ)rightfe

2012.09.05 02:04:16
*.147.229.4

여기에 마눌님의 백화점이 인접해 있는 수도권이라는 조건이 붙는게 함정...ㅠㅠ

(━.━━ㆀ)rightfe

2012.09.05 01:43:35
*.147.229.4

서버에 문제가 있어 덧글이 안달리는게 또다른 함정일줄이야....ㅠㅠ

냠냠이

2012.09.05 01:44:55
*.153.75.10

하우스푸어 보다는 전세가 나은 거라고 생각하세요.

(━.━━ㆀ)rightfe

2012.09.05 01:49:24
*.147.229.4

그쳐..쌩돈 이자나 월세 내는것보다 전세라는 좋은제도가 다행이긴합니다..그래서 2년 마다 이사 힘들어요..

드리프트턴

2012.09.05 01:46:25
*.5.203.7

약간 무리해서 구입을 하시는게...

진짜 자기집있으면 맘이 그렇게 편하수가 없습니다.

아... 맞다... 부모님 집이지... -_-;;;

(━.━━ㆀ)rightfe

2012.09.05 01:49:52
*.147.229.4

드퐁님은 총각인게 함정!

와플곰돌이

2012.09.05 01:46:56
*.70.26.131

이사비가 많이나오네요

업체별로 비교견적내면 좀 줄어들텐데요

광고하고 유명한데말고 조용히 일잘하는데요

와플곰돌이

2012.09.05 01:47:49
*.70.26.131

이거하나 다는데 서버에러

환장하긋네진짜

(━.━━ㆀ)rightfe

2012.09.05 01:50:21
*.147.229.4

ㅜㅡ..할말이 없스므니다..서버가 아니므니다..

댓글이 안달리나..

2012.09.05 01:52:39
*.68.243.148

어렸을 때 이사를 참 많이 다녔는데, 아끼던 책에서부터 기억도 안 나는 물건들도 꽤 많이 없어졌을 거라 봅니다.(국민학교만 4군데 다녔다는.. ㅎㅎ)

결정적으론 집근처에 대학이 있어 좋았는데, 그마저도 빠이빠이 되 먼 타지역으로 이사오는 바람에, 아침마다 지각전쟁이 시작되었었죠. ㅎㅎ
(덕분에 리포트 쓸 시간이.. <<== 제가 워낙에 게으르고 미루는 성격이 강해서..)

이사짐도 체계적으로 꾸지릴 못했기에.. 아마 이사짐 직원이 훔쳐간 것도 꽤 많을 테고.. ㅎㅎ


아마도 그런 것들이 현재 저의 성격등에 많은 영향을 끼쳤을 듯 싶네요.

강력한 저장강박증에서부터,,, 말할 수 없는 많은 문제점들이... ㅋㅋㅋ

뭐 암튼 다 옛날 얘기고, 지금 이집에 산지는 꽤 오래되었네요.. 그나마 여지껏 살아본 집들중에선 가장 오래오래 산 듯...

(━.━━ㆀ)rightfe

2012.09.05 01:57:09
*.147.229.4

저도 이삿날 항상 긴장합니다..몇번 귀중품(?)을 분실해본적 있어서..극히 일부의 일이겠지만 불안한건 사실입니다..귀중품이라는 기준이 절대적인 가치가 아니라 더 그렇기도 하죠..아끼는 허름한 그림 한점이 없어졌을떄는 정말..ㅠㅠ

clous

2012.09.05 01:53:22
*.180.181.131

21세기 국대 최대 보드커뮤니티가 과거 나우누리 수준에도 못미치는건가욤? ㅡㅡ;;;
01411 띠용띠용~

(━.━━ㆀ)rightfe

2012.09.05 01:55:17
*.147.229.4

ㅠㅠ,,,,,목놓아 울기만...

끼룩끼룩

2012.09.05 02:22:18
*.17.216.243

집 하나 구입하세요~

(━.━━ㆀ)rightfe

2012.09.05 02:33:39
*.147.229.4

그 zip은 뭘로 풀어야 하나요..ㅜㅡ

끼룩끼룩

2012.09.05 02:50:30
*.17.216.243

알집? ;;;;;;; 융자 껴서 빡!!!!!!!!!!

(·¸.˛·)_유유자적

2012.09.05 02:50:30
*.72.104.192

유부 철님도 이런일이 있으시구나........

그러나 저러나 아가들 부러워용.......

전 ㅡㅡ;; 여자를 안보고 애들만 처다봐서 언제나 장가가서 저런 고민하련지

(━.━━ㆀ)rightfe

2012.09.05 03:14:13
*.147.229.4

유자님 하이요!!! 백만년만인듯!! ^^

그럼 애들부터 딱!!!!!!!!! ^^;;

마른개구리

2012.09.05 04:04:19
*.62.166.48

우울한소식....
저...쏠로에요...외로워요!

앗...이것은 쏠로여성분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글인가요? ㅋㅋ

(━.━━ㆀ)rightfe

2012.09.05 16:03:39
*.148.84.155

희망과 기쁨이 아니므니다...그냥 개구리이므니다...^^;;; 드턴님이랑 동맹을딱!!

BUGATTI

2012.09.05 04:09:40
*.70.168.60

여기도 한번 사람들 부르면...200불에서300불 정도 ㅡ.ㅜ
한번은 사람안부르고 했다가..허리 나갈뻔...

한국 장마철이던데..이번달에 이사 하시는거에요?

(━.━━ㆀ)rightfe

2012.09.05 16:04:30
*.148.84.155

장마철이라뇻!!...그런 훈훈한 이야기를...ㅜㅡ 추석 바로 코앞에 갑니다

ㅁ.ㅁ

2012.09.05 04:11:24
*.38.142.55

리플 다신분들이 모두 몰라던 사실

라페님은 주상복합 전세(가격 ㄷㄷㄷ)로 이사 가시는게 함정.

일단 장비는 백만년전꺼로 구리실테니 버려지는 장난감과 책에 줄.

(━.━━ㆀ)rightfe

2012.09.05 16:08:32
*.148.84.155

1, 2층이 주차장이긴해요...ㅋ 주상복합 아니므니다
그리고 장비가 새것같은 중고예요...ㅋㅋㅋㅋㅋㅋ 장난감하고 책은 아이들이 하나도 못버리게해서 씨름중입니다..ㅡ,.ㅡ
윤재는 질풍노도의 시기라서요..ㅠㅠ 딸내미는 힘들어요...

sangcomsnow

2012.09.05 10:11:11
*.99.146.194

저는 요새 부동산 경기가 불안해서 집 팔고 전세로 가려고요...

집값이 이사 30번 하는비용만큼 떨어졌네요...

(━.━━ㆀ)rightfe

2012.09.05 16:10:06
*.148.84.155

분당이 많이 떨어졌나보네요...ㅌㄷㅌㄷ...

junchoone

2012.09.05 11:50:29
*.40.233.114

아~~~~내년이면 저도 만기내요...,

에효~~얼마를 올려줘야 안쫒겨 나려나...,

제발 저도 걍 있으세요...,이런 꿈이 현실이 됐으면...,

(━.━━ㆀ)rightfe

2012.09.05 16:11:21
*.148.84.155

내년이면 혹시 가능할지도 몰라요...연말에 투표를 잘하면요..^^;;

junchoone

2012.09.05 11:50:29
*.40.233.114

아~~~~내년이면 저도 만기내요...,

에효~~얼마를 올려줘야 안쫒겨 나려나...,

제발 저도 걍 있으세요...,이런 꿈이 현실이 됐으면...,

chocojun

2012.09.05 12:03:29
*.243.13.12

그나마 전세가 있으면 다행인 시기인거 같아요.
조만간 월세만 남거나... 연세가 생길거라더군요.

저는 올 6월에 이사했는데 저희 이사하고 일주일 정도 뒤에 이사온 집은 우리 보다 7천 더 오른.....
전세 구하기도 어렵고 나타나도 엄청 뛴 가격...

(━.━━ㆀ)rightfe

2012.09.05 16:12:44
*.148.84.155

올 6월!!! 럭키가이시군요!! 저도 가나마 일찍 구해놓은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부동산가면 이 무슨 배짱 장사하듯한단
까요...ㅜㅡ

엘미나

2012.09.05 13:00:26
*.160.59.140

요샌 전세도 무서워요. 집주인에게 근저당이 ㅠㅠ
집값 떨어져 힘드신 분들 많은데 집값 떨어졌을때 사실 수 있는 분들은 기회죠!!
전 아무 해당 사항이 없네요. 부모님 밑에서 버틸때까지 버텨야죠. ㅋ

(━.━━ㆀ)rightfe

2012.09.05 16:14:29
*.148.84.155

부득이하겡 근저당 비율이 높은 집을 들어가셔야 한다면 무리해서라도 확정일자 말고전세권설정을 권해드립니다!

그런데 엘미나님은 해당사항 없는게 함정!! 췟...^^

짜파게리

2012.09.05 18:58:37
*.24.192.70

저도 내일 이사갑니다...
전셋집을 구하다 구하다 결국 20년된 아파트로 이사가네요 ㅠㅠ
얼마전에 가서 집을 보니 우울해졌습니다 ㅠ
어쩌겠습니까 거기서 2년만 버티고 조은데로 갈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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