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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바로 관계되는 사람이 아닌 사람이 부를경우에
참 애매합니다;
모임멤버이고 모임있을때만 보는 그런사이..
서로 집이어디인지 회사가 어디인지
근황체크 서로 안하는 그런 그냥 모임있을때 낑겨서 알게된 사람
모 이런사람들이 결혼식에도 부르고, 결혼식은 큰경조사이기 때문에 가도된다고생각은하는데,,
돌잔치 까지 부르니 참.. 그렇네요.. 제가 결혼하고 돌잔치 하면 올것인가에 대한 의문
모임도 근 2년전이 마지막이고, 이제 안하거든요 다들 결혼하고 그래서..
여러분들은 경조사 가는 기준이 어떻게 되세요?
부모님 아는분쪽 대신 가는 경우 : 부모님꺼 10만 내꺼 10만
친척 : 부모님꺼 20, 내꺼 20. 고모나 이모네의 경우는 보통 20-100정도.
내친구 : 10 내외, 아주 가까운 친구면 20 정도. 꾸준히 보는 친구 기준입니다.
아는 사람 : 5-10. 친분 정도에 따라.
저는 나이가 있어서 5만원 내기는 좀 뭐해서 5만원 내도 되는 경조사는 아예 않갑니다. (친분 기준이죠)
장례식 : 대부분 갑니다.
결혼식 : 친분 정도에 따라 갑니다.
돐잔치 : 가깝지 않은쪽은 않갑니다.
글쓴분 정도의 친분이면 않가셔도 무방한거죠.
이런 고민할 정도로 안친하면 돌잔치 정도는 안가도 무방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