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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글 눈팅족 사자입니다.
전 때를 안밉니다.
일단 등밀어 줄사람이 없는 관계로 다른곳은 다미는데 등만 안밀면 이상하니까요.
때를 안민지는 한 4-5년 된거 같아요.
맨날 샤워만 하구요.
전 미쿡스타일이라고 누가 촌스럽게 때미냐고 하고 다녀요.
식성도 어릴때 부터 밥보다 빵을 좋아해서
엄마는 '저런 미제놈' 이라고 하셨죠.
초등학교때 학교가기전에 항상 밥을 먹었습니다.
아빠가 토종인 관계로...
항상 밥, 국이 있었습니다.
스스로 미쿡스타일이라고 생각한 저는
트렌디한 사랑이 뭐길래에서 보여진 하희라의 집 아침식사처럼
'밥 말고 빵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라고 했고
어머니는 다음날은 식빵을 준비해 두셨습니다.
버터를 ㅊㅂㅊㅂ한 빵을 간단히 4조각 먹고 난후
'역시 아침엔 간단하게! 편하군!' 이라며 집을 나섰습니다.
3일째 되던날
변함 없이 버터를 ㅊㅂㅊㅂ한 빵을 간단히 4조각 먹고 나선후
1시간... 2시간... 3시간....
토했습니다.
느글 거려서 도저히 못 참겠더라구요..
물론 엄마한테는 사실을 숨겼습니다.
다음날 아침이 되었고 엄마는 또 버터를 ㅊㅂㅊㅂ하기 시작하십니다.
순간 저는 주번이라며 집을 박차고 나와 뛰기 시작했고
그일은 3일간 반복 되었으며, 그날 이후로 아침을 거르는 날이 많아 졌습니다..
미쿡 스탈은 개뿔.......
한줄요약 : 추석맞이 때밀이 벙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