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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글 눈팅족 사자입니다.

 

전 때를 안밉니다.

 

일단 등밀어 줄사람이 없는 관계로 다른곳은 다미는데 등만 안밀면 이상하니까요.

 

때를 안민지는 한 4-5년 된거 같아요.

 

맨날 샤워만 하구요.

 

전 미쿡스타일이라고 누가 촌스럽게 때미냐고 하고 다녀요.

 

식성도 어릴때 부터 밥보다 빵을 좋아해서

 

엄마는 '저런 미제놈' 이라고 하셨죠.

 

초등학교때 학교가기전에 항상 밥을 먹었습니다.

 

아빠가 토종인 관계로...

 

항상 밥, 국이 있었습니다.

 

스스로 미쿡스타일이라고 생각한 저는

 

트렌디한 사랑이 뭐길래에서 보여진 하희라의 집 아침식사처럼

 

'밥 말고 빵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라고 했고

 

어머니는 다음날은 식빵을 준비해 두셨습니다.

 

버터를 ㅊㅂㅊㅂ한 빵을 간단히 4조각 먹고 난후

 

'역시 아침엔 간단하게! 편하군!' 이라며 집을 나섰습니다.

 

3일째 되던날

 

변함 없이 버터를 ㅊㅂㅊㅂ한 빵을 간단히 4조각 먹고 나선후

 

1시간... 2시간... 3시간....

 

토했습니다.

 

느글 거려서 도저히 못 참겠더라구요..

 

물론 엄마한테는 사실을 숨겼습니다.

 

다음날 아침이 되었고 엄마는 또 버터를 ㅊㅂㅊㅂ하기 시작하십니다.

 

순간 저는 주번이라며 집을 박차고 나와 뛰기 시작했고

 

그일은 3일간 반복 되었으며, 그날 이후로 아침을 거르는 날이 많아 졌습니다..

 

미쿡 스탈은  개뿔.......

 

 

 

 

 

한줄요약 : 추석맞이 때밀이 벙개해요.

엮인글 :

쮸시카

2012.09.06 16:23:25
*.121.169.111

때를 ㅊㅂㅊㅂ한 벙개...

저승사자™

2012.09.06 16:24:09
*.42.219.108

초밥초밥

설인28호

2012.09.06 16:24:04
*.133.116.49

바디스크럽 강추요!~

저승사자™

2012.09.06 16:49:44
*.223.3.153

그것도 등은 사각지대;

BITAMINWATER

2012.09.06 16:27:26
*.1.21.135

어.......저도 안미는데;;;;

저승사자™

2012.09.06 16:50:05
*.223.3.153

벙개 ㄱ ㄱ

BITAMINWATER

2012.09.06 16:27:21
*.1.21.135

어.......저도 안미는데;;;;

clous

2012.09.06 16:31:25
*.180.181.131

일단 등밀어 줄사람이 없는 관계로 일단 등밀어 줄사람이 없는 관계로 일단 등밀어 줄사람이 없는 관계로 일단 등밀어 줄사람이 없는 관계로 일단 등밀어 줄사람이 없는 관계로......
어디서 약을..... ㅡㅡ;

저승사자™

2012.09.06 16:50:44
*.223.3.153

저희는 아가페적인...응?

엘미나

2012.09.06 16:43:28
*.160.59.140

한 10년 가까이 때는 안미는 중이죠!!
그 후로 덜 건조합니다^^ 강추~
그 샤워크림(?)도주 1회~2회만 그걸로 나머진 물로~

저승사자™

2012.09.06 16:52:17
*.223.3.153

거북선등 될기세..;

엘미나

2012.09.06 17:20:53
*.234.203.150

ㅋㅋ 시즌에 뵈면 사람의 살임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ㅋㅋ

자연사랑74

2012.09.06 16:56:18
*.36.133.118

등도 때를 미는곳이군요.....

저승사자™

2012.09.06 22:17:35
*.42.219.108

그냥도 밀리;;;;

마늘쫑~

2012.09.06 17:05:22
*.94.41.89

때미는 기계 없어요??

ㅋㅋㅋ

경상도는 있어요~

예전에 스펀지에 나왔던거 같은데 경상도에만 있다고....흠....

저승사자™

2012.09.06 22:18:15
*.42.219.108

경상도에 솔로가 많나봐요

(━.━━ㆀ)rightfe

2012.09.06 17:44:11
*.145.208.155

때밀이 수건이라는 문명의 이기를 사용해보세요!

이거슨혁신이다!! @.@

저승사자™

2012.09.06 22:19:06
*.42.219.108

효자손에 껴서 써요?

Gatsby

2012.09.06 18:18:27
*.45.1.73

여기 비누줍기 벙개하자는 분이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ㅋㅋㅋ

저승사자™

2012.09.06 22:20:04
*.42.219.108

잔뜩 기대하고 있을께요

세르난데

2012.09.06 19:02:36
*.246.69.187

까르보나라에 밥말아먹습니다
반찬음스면 고추장마요네즈 섞어서 밥비비묵습니다

저승사자™

2012.09.06 22:20:31
*.42.219.108

소주엔 피자;

드리프트턴

2012.09.06 19:56:35
*.5.202.101

벙개참가신청 여기에 하면되나요?

구석구석 정성스럽고 부드럽게 아프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밀어드릴께요 *^^*

저승사자™

2012.09.06 22:21:09
*.42.219.108

왜...왜이래요;;;

Nieve5552

2012.09.06 21:10:27
*.188.181.116

뉴질에 산지 거의 10년째인데...
아침에 빵, 시리얼 못먹어요 ㅠㅠ
아침은 그런거가지고 어림도 없어요
10-11시되면 다시 배고파지는...
시리얼 달아서 못먹겠고 빵은 너무 목이 멕혀서 ㅠㅠ

저승사자™

2012.09.06 22:21:49
*.42.219.108

아침엔 삼겹살이죠

논골노인

2012.09.06 22:58:46
*.129.87.119

팔이 등에 안닿아요?????

저승사자™

2012.09.06 23:50:02
*.7.115.19

원숭입니까?

허슬두

2012.09.07 00:51:51
*.238.173.51

전 제가 등에 때 밀수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안되는건가요?

저승사자™

2012.09.07 01:50:22
*.223.3.153

허슬두로스 인증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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