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대학교 3학녀즈음인가? 그때 면허취득 후 쭈ㅡ욱 장롱면허로
살다 근무파트가 바뀌면서 어쩔수 없이 운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업직인데 담당지역이 안산, 오산쪽으로 지역특성상
고속도로를 어마어마한 크기의 덤프트럭, 화물차, 컨테이너차들과
함께 달립니다. 그런데 어째 시내의 소형, 중형차 운전자들의 운전습관이 더 개떡같은지..ㅠㅠ

깜박이 안켜는건 당연하고, 내리막길에서 3차선에서 1차선까지
가로질러달리고..운전하기 이전엔 외국에선 정말 위급상황이
아닌 경우 클락션을 못울리게 한다는데 우리나라 도로는 어찌
이리 시끄러운가 했더니ㅡ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며 1,2분 빨리 가고자 개떡 같이
운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였다는걸 몸소체험 하고 있습니다ㅠㅠ
엮인글 :

보드드득

2012.09.06 20:53:20
*.193.166.63

저도 한땐 택시가 끼어들면 열받고
잘안껴주고 난폭했었지요~

운전경험결과 그러면 그럴수록 사고확률이 더 늘어나더군요.

지금전 운전할때 최대한 양보해주고 늦어도 천천히 가자로 안전운전 하고있답니다^^;
그리고 난폭운전하면 동승자들이 불안해서 더이상 같이 차를 안타려고 하더군요 ㅎ

MiYa868

2012.09.07 06:53:45
*.36.133.29

얼마전까지만 해도 다 양보해주고, 천천히 운전했는데ㅠㅠ성격버린것 같아요ㅠㅠ제차 타본 친구들은 무서워서 두번은 안타려고 하더라구요ㅠㅠ

피구왕동기

2012.09.06 21:02:25
*.253.42.60

안전운전 하세요~~~

운전하면서 욕 실력이 느는거 같어ㅇ..........

MiYa868

2012.09.07 06:54:07
*.36.133.29

아?도..동감합니다ㅠㅠ

uNG

2012.09.06 21:05:27
*.238.73.153

운전도 보딩도 안전이 최우선~
일단 살고 봐야죠~ㅎ

정이지

2012.09.06 21:46:25
*.178.138.196

운전하는걸 보면 진짜 성격을 볼수있죠...

MiYa868

2012.09.07 06:56:50
*.36.133.29

아..제 성격은...사실 급하긴 굉장히 급한 성격입니다ㅠㅠㅋㅋ

저승사자™

2012.09.06 22:49:58
*.42.219.108

어흥ㅡ!

MiYa868

2012.09.07 12:05:19
*.36.136.217

곶감드릴까예?

셰이크

2012.09.06 22:53:33
*.50.67.149

운전의 최대의 적은 졸음입니다.. 안운하세요 ^^;

MiYa868

2012.09.07 12:06:11
*.36.136.217

오오ㅡ정말 졸릴땐 신호대기중에도 졸게 되더라구요ㅠㅠ
그럴땐 쉬다가는것이 현명!

날쭈

2012.09.06 23:29:12
*.207.188.35

해탈의 경지를 이루심이.. 영업직이시라면..-0- 전 갠적으로 영업으로 보이는 분들은 왠만해선 다 피해줍니다..;; ㅋㅋㅋ 저두 역시 영업직을 해봐서.. 장시간 운전은.. 착한 사람도 난폭하게..

안운이 답이에요..^^

무주굴렁쇠

2012.09.06 23:46:51
*.182.77.209

다른건 다양보하는데 신호없는 곳에서 깜박이 안넣고 직진할꺼처럼 머리밀다가 우회전하면
성질 나더군요..

무!를 주!세요

2012.09.07 00:15:12
*.43.84.49

운전할때 자신만 생각하고 남의 불편이나 위험은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평상시에도 그런다죠...
남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사회적 성공하고도 거리가 멀다고 하더군요...
고로 운전을 뭐같이 하는 사람들은 평생 고만고만한 인생살이 밖에 안된다고...

어느 책에서 읽었습니다..

스로보단

2012.09.07 01:50:22
*.160.42.122

일단 자기 자신부터 실천해야 합니다. 운전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먼저 양보하고 배려있는 운전을 해야 합니다.

스로보단

2012.09.07 01:46:52
*.160.42.122

일단 자기 자신부터 실천해야 합니다. 운전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먼저 양보하고 배려있는 운전을 해야 합니다.

(━.━━ㆀ)rightfe

2012.09.07 01:52:27
*.147.229.4

버스들의 깜빡이는 무적이죠..와우 어디든 갈수 있는 깜빡이...ㅡ.,ㅡ...

clous

2012.09.07 02:50:14
*.180.181.131

뜨끔....

예전에 열혈보더~

2012.09.07 03:50:16
*.211.66.21

안운한다고하면서 막히면 어쩔수 없는 서울의 현실
그래서 경기도로 떠납니다~

포대자루

2012.09.07 13:26:22
*.94.41.89

죄송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06244
54262 그냥 딸자랑 입니다. ^^; file [27] 가루군 2012-09-11   750
54261 D -1일 짐 싸기!!! file [12] 해일로 2012-09-11   599
54260 흔한 성우인의 스케줄 [11] 막시무쓰 2012-09-11   762
54259 어제 소맥이랑 능이버섯탕(?) 을 먹고, [4] -D C- 2012-09-11   311
54258 헌팅 그거 먹는거 맞아요? ㅠㅅ ㅠ [29] 몽글몽글♪ 2012-09-11   630
54257 딸, 아들 바보님들은 봅니다!! secret [12] 유키쪼꼬아톰 2012-09-11   360
54256 스티커! 언젠가는날?님보고서 용기내서 [21] 김헝글솔로 2012-09-11   401
54255 요샌 참 불량이 많은거 같아요.. file [9] 깡통팩 2012-09-11   731
54254 스펨 쪽지~ [4] 농사꾼 2012-09-11   237
54253 아들 바보 아빠들은 봅니다. file [18] Gatsby 2012-09-11   698
54252 아... 로그인 하니 쪽지가 ㄷㄷㄷㄷㄷ [1] .  2012-09-11   243
54251 악!!!!! 삭제 됫다 ㅠㅠ [5] 내꺼영 2012-09-11   250
54250 제 휘팍 시즌방 일정 [28] 물러서지마 2012-09-11   935
54249 1년전 대명에서 꽃보더가.. [11] 겁도없이달려 2012-09-11   733
54248 오늘은 헌팅글이 대세군요! (부제: 저도 아마 당했드랬죠?) [17] 쮸시카 2012-09-11   708
54247 가을은 남자의 계절 file [18] Gatsby 2012-09-11   673
54246 4년쯤 전에 성우에서 헌팅 했드랬습니다. [6] Gatsby 2012-09-11   992
54245 4년쯤 전에 휘팍에서 헌팅 당했드랬죠(완) [20] 칠백팔십원 2012-09-11   1660
54244 상황별 휘팍 vs 성우 [33] Gatsby 2012-09-11 2 1271
54243 스티커 스티커 하다보니 생각난건데..헝글스티커 걍 만들어 붙여... [53] 언젠가는날겠죠 2012-09-11   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