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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엔진을 장인정신을 가지고 잘 만드는 사람이있다고 하면
그 자동차를 멋지게 운전하는 사람은 따로 있는거지요
그러니까 자동차 엔진을 밤은 세워 연구하면서 만든 연구원이
베스트 드라이버 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을 할때도 후라이팬을 만드는것과 파는것은 전혀 다른 문제로 인식해야 할것 같습니다.
찌그러진 후라이팬이 후라이팬 장인의 눈엔 버려져야할 쓰레기 이지만
판매원 에겐 무조건 1000원 , 온도감지 센서장착, 삼중바닥 후라이펜, <운송중 약간 찌그러져서 1000원에 판매>
라고 어필할수 있는 기가막힌 판매상품이 될수 있는것이지요.
그래서 후라이팬이 필요 하지만 돈이 별로 없어서 매일 벗겨진 후라이팬에 계란 후라이를 해먹어야 하는 사람들에겐
실속 품이 되고 그렇게 공공의 이익마저 갖출수 있다면
그건 좋은 사업 아이템이 라고 저는 감히 생각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