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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글의 눈팅족 하얀상처입니다.
대략 7~8월 사이로 기억합니다.
'성우 시즌권이 나왔다' 라는 친구에 말에 가격은 35? 쯤
그런데 웃긴건 여성은 남성보다 10만원 가량 시즌권이 더 쌌던걸로 기억합니다.
무슨 나이트 인가요??? 스키장 인가요??
그걸로 완전 빈정상해서 '성우따윈 안가 나에겐 휘팍이 있어' 로 가슴 깊이 각인되었죠.
무엇보다 11-12 시즌 처음 가본 휘팍은 저에게 너무 딱맞는 슬로프와 편의시설 거기에 적당한 인파까지
단점이라고는 하나도 찾아볼수없는 완벽한 스키장이었기에 더욱 더 성우가 별로라고 생각하게 됐죠.
아 물론 성우는 가본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자게에서 성우 시즌권 남여 비율을 올려주신 글을 봤는데
9:1 이라는 어이없는 결과가........
그 많은 남성분들은 왜 성우를 택한것인지 굉장히 궁금해 지더군요.
그렇게 좋은 마케팅이라면 여성분들은 왜 성우를 마다하는것인지도 의문점...
성우는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