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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의 건강.

이 남자의 자기관리.

이 남자의 생각.

이 남자의 취미.

이 남자의 교양.

이 남자의 


이런건 관심없고 

이 남자가 돈을 얼마나 잘 버는지 내가(여자) 적당히 씹었다가 나중에 답장주거나 관심없는척 하면서 밀었을때

나에게 얼마나 들이대는지 이것만 보더라는.  3년간 14명 모두.


이제 지쳐서 그냥 적당히 즐기면서 혼자살까 생각중.

엮인글 :

꼬부랑털_스키보더

2012.09.07 17:20:53
*.118.8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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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취집으로 생각하시는 여성분들이라면..
면접보면서 연봉 얼마인지 물어보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ㅠㅠ

정이지

2012.09.07 17:22:49
*.94.44.1

공감 백배...

물러서지마

2012.09.07 17:25:39
*.84.242.121

그냥 혼자 사는게 편하더라구요,
아 이번 명절에 시골내려가면 또 갈굼당하겠네...

아무개야 소개팅 좀 하고 그러냐

물론 거짓말로 "네 계속 하고 있어요...."

너는 눈이 너무 높...~~~~~~~

칼리오페

2012.09.07 17:50:04
*.148.206.143

왜 결혼하는지 이해가 안됨

도저히........ 내머리론 이해불가;;;;;;;

자연사랑74

2012.09.07 17:50:04
*.36.139.240

슬픈현실...ㅠㅠ

칼리오페

2012.09.07 17:50:04
*.148.206.143

내 머리론 결혼하면서 손해보는게 훨씬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결혼에 목매다는지 이해가 안됨.


내 인생에서 결혼하면서 얻는것과 잃는것을 정리해놓고봤을때,

내가 좋아하는것은 대부분 잃는것에 들어가있는것을 발견... ㅎㄷㄷ

내가 싫어하는것은 대부분 얻는것에 들어가잇을것을 발견...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안해야겠다..라고 그때 생각했죠

칼리오페

2012.09.07 17:50:04
*.148.206.143

내 인생에서 결혼하면서 얻는것과 잃는것을 정리해놓고봤을때,

내가 좋아하는것은 대부분 잃는것에 들어가있는것을 발견... ㅎㄷㄷ

내가 싫어하는것은 대부분 얻는것에 들어가잇을것을 발견...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안해야겠다..라고 그때 생각했죠

날라리왕자

2012.09.07 17:41:57
*.155.108.57

같이 벌어서 먹고살

생각하고 얼만지 물어보는게 정당할듯

보드드득

2012.09.07 17:44:13
*.39.210.169

먹고살정도의 재력과 키크고 훈남얼굴 vs 잘사는 집안의 조금 키작고 보통얼굴

일산시민

2012.09.07 18:17:59
*.187.41.69

먹고살정도의 재력은 어느정도인가요 ㅎㅎ

BITAMINWATER

2012.09.07 17:48:23
*.1.21.135

신분상승
친구한테자랑거리
친구보다 큰집,
친구보다 큰차,
친부보다 수도권

Gatsby

2012.09.07 17:48:57
*.45.1.73

별별 여자들 많죠. 신혼때부터 파출부 불러놓고 살겠다는 여자도 있었는데요.

Stimulus.

2012.09.07 18:15:43
*.7.194.192

3년간 14명 모두...음..

전 한여자랑 사귄지 2년이되가니 지금은 핸드폰 꺼놓고 싶네요 ㅋㅋㅋ 일하는데 핸드폰이 전화오듯 진동오네요 카톡인데 ㅋㅋ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지 않나요??? 제 기준은 그렇다구요 ㅋㅋ

바람난꽈리

2012.09.07 19:22:49
*.168.217.105

전 여자친구는 결혼할라 맘 먹으니까 빚이 수천만원대 ㅎㄷ...
지금 여자친구도 빚이 좀...

제 나이 30이 넘었지만 걍 도인으로 살랍니다.

미호크

2012.09.07 20:47:54
*.145.239.9

아주 아주 예쁘면... 받아 줄 수도 있다는... ^_^

글쎄요

2012.09.07 23:51:08
*.117.40.11

제나이30살 여자 입니다. 아직 철이 안들었죠.ㅋㅋ
집에서 선보라고 자꾸 머라 하시길래, 몇번봐봤습니다. 올해도 3번 봤지요..
뭐,, 재력은 어느정도 있으신분들 이였고,,, 여러가지로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분들이였습니다.
그런데 35,36이신 분들이셔서 그런건가요?.....
여기선 안그런것 같은데,, 제가 취미 여쭙고 보드 얘기하고 그러면 다 그냥 딴세상 얘기처럼 들으시더라구요,
진짜, 올해는 남자친구랑 보드타러 다니고 취미 맞는 사람이랑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싶은데,
참, 힘들단 생각 합니다 ㅜㅜ

와플곰돌이

2012.09.08 00:19:36
*.213.70.169

보드타러 같이가욤 ㅎ

달뉨

2012.09.08 01:29:13
*.124.142.145

휴...

곽진호

2012.09.08 12:09:16
*.246.70.157

결혼은 그런것이구나....

밤에피어볼까나

2012.09.08 21:49:51
*.54.154.135

저도 취미 생활 같이하고픈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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