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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눈팅 삼매경으로

지름신을 애써 외면해가면서도 자꾸 기웃거리게되고..

동영상 자료실 뒤적거리고

어제는 모처럼 저녁 6시에 칼퇴를 해서는... 새벽3시 반까지 집에서 헝글 눈팅 ㅡㅡ;;

 

문득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판떼기에 올라타서 눈위를 미끄러지는것 뿐인건데... 이게 뭐라고 이러고 있는지...

 

하긴, 이런 논리라면 뭐

축구는 그냥 공차서 골대에 넣는것 뿐인거고

야구는 공던지고 방망이로 공 맞추는거고

모든 레져 스포츠가 다 별거 아닌게 되어버리겠지만 ㅎㅎ

 

뒤늦게 보드에 빠져서..

시즌도 멀었는데 매일매일 가슴이 두근거린다는게 참 .. 신기하네요 ㅋㅋ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엮인글 :

와플곰돌이

2012.09.08 01:05:55
*.213.70.169

점점 추워지고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시즌생각에 빗소리들으며
잠못자죠... 이렇게 헝글보고있고...

Whateva

2012.09.08 01:13:07
*.179.224.157

으헝ㅠㅠ 저도 동영상자료들 보다가 ㅠㅠ 못기다리겠습니다 정말 ㅠㅠ

여자사람~♥

2012.09.08 01:16:30
*.123.24.9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는 증거(?)죠...ㅋ

달뉨

2012.09.08 01:18:33
*.124.142.145

설레이기 시작하는 시기죠 ㅎ

초밥별

2012.09.08 01:50:15
*.38.211.54

저는 보드타는 꿈까지...
이건 병수준인가?? ㄷㄷ ㅋㅋㅋ

BUGATTI

2012.09.08 02:15:20
*.70.168.60

겨울 냄새 킁킁~

실키웨이

2012.09.08 11:10:47
*.30.226.88

이번시즌은 좀 빨리왔으면 좋겟네요 ㅠ

밤에피어볼까나

2012.09.08 21:55:46
*.54.154.135

저도 너무너무 설레여서 이번 시즌 넘 기다려져요..논문 마무리해야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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