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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940

조회 수 518 추천 수 0 2012.09.10 00:11:49

태워먹은 여친데크도 살겸 상체 보호대도 볼겸 갔다가....
내손에 들려있는 데크.. 내손에 들려있는 헬멧.. 여긴어디 나는 누구....

대신 상체보호대 보러가서 입어봤는데 생각보다 무겁네요. 살빠질거 같아서 입고타고 싶어져요......

2012.09.10 00:13:13
*.178.138.196

하나사러가면 하나는 안사고 다른게 여러개 들려있죠...

2012.09.10 00:14:33
*.41.237.164

3시즌전 요맘때, 보드 왁스를 사러 갔을 뿐인데,
정신 차리고 보니, 조수석에는 살로몬 풀셋과 보드복 상하의가 저를 보고
웃고 있네요.
보드 왁스는 공짜로 받아옴.ㅜ.ㅜ

2012.09.10 00:49:48
*.212.252.113

전 하나사러 간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사라갔어요~ 대신 사주러 갔는데 정작 내거 사온게 문제일뿐 ㅜㅜ

2012.09.10 00:46:38
*.212.252.113

왁스는 개츠비님 그 파란 왁스 써보니 좋더군요. 너무 미끄러워서, 벗기기 좀더 힘들어서 부담스러운거 빼고요.
커스텀 데크 살까 열심히 고민했는데. 내공이 낮아서 아직 제가 원하는 데크를 정확히 모르겠어요. 이번에 니데커거 끌려서 샀는데....

2012.09.10 00:42:44
*.212.252.113

전 그래도 여러가지 사러갔어요~ 다만 다른사람거 사러갔다가 내거만 사고 왔을뿐 ㅜㅜ

2012.09.10 00:18:01
*.36.227.178

상체보호대 정말 행동이 둔해지게 만들어서 덤비질 못하고있어요 ㅋㅋ

2012.09.10 00:26:16
*.213.70.169

전 어깨 아작나고
그냥 둔해지기로하고 예약했습니다 ㅋ

2012.09.10 00:27:25
*.36.227.178

아..아픈 추억이 있으시군여 ㅠㅠ
박스미셨나봐여 ㅠㅠ

2012.09.10 00:49:05
*.212.252.113

헐 많이 다치셨군요. 전 올해 액땜 제대로 했지만 아무래도 겨울에 몸까지 아작나면 대책 없기에 고민하고 있어요.

2012.09.10 01:04:59
*.246.68.75

학동던젼은 무서운곳이죠 ㅠㅠ

2012.09.10 04:49:47
*.62.162.80

공감해요...오늘 상체사러갓다 데크랑,궁디무릎보호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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