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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건장한 여자가 지하철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를 타네요.

 

외모가지고 사람 평가는 나쁩니다만 참 튼튼하게 생겼습니다.

 

지하철 안에 좀전에  엘리베이터를 타던 3명의 여자가 앉아 있네요.

 

3명모두 어르신 계신데 양보할 생각을 전혀 안하고 있네요.

 

이 여자들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엮인글 :

곽진호

2012.09.10 08:14:14
*.246.68.75

정신에 장애가 있는거죠....

BUGATTI

2012.09.10 08:29:35
*.83.44.6

귀싸대기를 !

사실난널

2012.09.10 13:27:11
*.96.118.199

그러다 잡혀가요.ㅋㅋ

한리

2012.09.10 08:49:45
*.247.149.126

저기 지하철 엘레베이터는 건강한 사람은 못타나요?
3명 여자가 노약자석에 앉은건가요? 일반석에 앉은건가요?

드리프트턴

2012.09.10 09:46:14
*.2.37.231

일반석에 앉았어도 앞에 노약자및 임산부가 있으면 양보하는게 미덕이겠죠?

꼬부랑털_스키보더

2012.09.10 08:46:51
*.70.30.208

양보는 미덕이지 강요할수 없는거잔아요~

무쿠앙

2012.09.10 08:48:27
*.128.224.13

겁나 꼴베기 시른종자들이네요

풀뜯는멍멍이

2012.09.10 08:49:10
*.153.20.75

지하철 엘리베이터는 노약자 및 장애인들 이용하라고 설치한거죠.

그러니 남녀를 불문하고 사지 멀쩡하고 건강한 사람들이 타면 안되는 겁니다.

한리

2012.09.10 08:50:38
*.247.149.126

헉..그런가요? 지하철 엘레베이터는 노약자 장애인만 타는거에요?

전 지방 살아서 지하철 잘 몰라요.

사실난널

2012.09.10 13:28:17
*.96.118.199

지하철 엘리베이터 앞에 임산부, 노인, 환자만 이용하라는 그림까지 붙어있습니다.

와플곰돌이

2012.09.10 19:50:07
*.246.78.114

올소

달리는우동_991915

2012.09.10 08:52:57
*.18.82.124

말하지 못 하는 이유가 있을수도...

미X토끼

2012.09.10 09:12:06
*.215.64.90

놓지마 정신줄

Gatsby

2012.09.10 09:17:32
*.45.1.73

얼마전 5호선 타고 조금 멀리 갈일이 있었는데,
20대 초반~ 40대 중반 까지의 여자분들, 자리가 없으면
꼭 노약자석에 앉고 가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노약자 분들이 오셔도 양보 안하고,
특히 40대 아줌마들, 그러는거 아닙니다.
....제 와이프가 임신 7개월 까지 회사 다녔는데,
아줌마들이 더욱 양보 안해준답니다.
오히려 지긋하신 할아버지들이 양보 해준다고 하더군요.

CLAP

2012.09.10 12:35:31
*.246.243.52

내 우리 불쌍한 마누라도..
임신 8개월쯤 같이 퇴근하는데 진짜 죽어도 양보 안하더군요..
정말 차라리 아저씨들이 양보해준다는..
여자들인 진짜 양보 안해줘요..
사실 놀라웠음...

그때부터 마눌님은 자가용 출퇴근...
애가 7살인 지금까지 자가용 출퇴근.. -_-

요구르트

2012.09.10 09:53:49
*.47.149.22

상체가 건강하던가요??
그러면 하중에 겨워서 무릎이
많이 아파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끝!!

내꺼영

2012.09.10 10:00:24
*.125.244.104

법으로 제제할 순 없지만 윤리적으로 지탄을 받을순 있겠죠

투더뤼

2012.09.10 10:21:58
*.246.72.6

아줌마?

사실난널

2012.09.10 13:28:32
*.96.118.199

20대 중후반으로 보였습니다.

또리장군

2012.09.10 11:24:59
*.248.67.14

너무 건장해서 그런건 아닐지요 ㅎㅎㅎ

귤귤

2012.09.10 11:26:23
*.170.57.225

임산부일수도..

사실난널

2012.09.10 13:29:11
*.96.118.199

절대 임산부가 아니였습니다..ㅋㅋㅋㅋ

임신했다면 그리 뛰어가지 못했겠죠.

aAgata

2012.09.10 12:57:33
*.35.33.1

저도 겉으론 멀쩡하다 못해 참 건강해보이지만..
무릎수술 2개월차라 엘리베이터 이용합니다..
남들이 저보고 님처럼 생각할수도 있엇겟네요..
그렇다고 막박에 써놓고 다닐수도 없고..ㅉㅉ

사실난널

2012.09.10 13:39:18
*.96.118.199

무릎수술 2개월차에 그리 번개같이 못달려갑니다.

그리고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여자 셋이서 단체로 무릎수술을 했을라구요? ㅋㅋ

aAgata

2012.09.10 14:35:18
*.35.33.1

난독증이 있으신듯..
누가 그분들이 무릎수술했다고 했나요..저처럼 겉은 멀쩡하지만 남모르는 아픔이 있는 사람도 있다는거죠..물론, 그분들이 멀쩡하면서 그리 탈수도 있었겟지만..
그건 물어보지 않은한 단정지어서 이렇게 까댈 필욘 없다는거죠..

사실난널

2012.09.10 17:40:59
*.96.118.199

제가 좀 말을 기분나쁘게 했나요?

절 왜 미워하심?

ㅉㅉ라고 하시질 않나 난독증이 있다고 하시질 않나.....

대체 그녀들의 사정은 뭐였을까요?

3명 모두다 엘리베이터만 탔다면 이런말도 안했을겁니다..

저도 처음에 지하철에서 근무하는 여자들인가 생각도 했고요..

근데 지하철을 타보니 그녀들도 저랑 같이 타고 있지 않겠습니까?

그것도 자리에 앉아서....

불편한 노인 할아버지 허리숙이고 지하철 기둥잡고 계신데도...

아가타님 말대로 이 또한 무슨 사정이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와플곰돌이

2012.09.10 19:50:07
*.246.78.114

객관적으로 님께서 실수하셨습니다

난독증.. ㅉㅉ 적절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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