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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2년차 입니다. 2년동안 강원권에서 풀상주하다보니 보드에 관심도 많아지구 보드장도 슬슬 갈아타보려합니다만
집은 경기남부 지역이라서 경기권도 보드장 관심가지고 있는데
곤지암보드장은 제가 듣기론 가보진 않았지만
전개인적으로 파크6 그라운드 트릭 4 비율로 탑니다만
곤지암은 슬롭에 둔턱 및 파크 아예 아무것도 없고 그저 넓은 슬로프만 있다고 하는데
무슨 재미로 곤지암에 보더분들이 가나요?
시즌권 가격도 제일 비싸고 시설이야 최신식 일테지만 정작 슬롭은 제기준에는 재미 아예 없는거 같은데 말이죠..
라이딩 스타일 보더분들에게는 뭔가 라이딩 하기에 재밌게 잘 되어있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파크가 주가 아니라 또한 성우도 한시즌 보내보았습니다.
곤지암은 왜 파크가 없냐? 왜 슬롭에 둔턱조자 없냐? 가 아니라
타 보드장에 비해서 슬롭에 퍼니한 요소들도 아예 없는데 가격도 제일 비싼 곤지암을 선택하시는
다른 이유가 있어서 궁금해서입니다 . 정말 거리를 찾으신다면 양지죠.
그다음 곤지암 및 지산이되겠죠. 뭐 거리는 거기서 거기지만요 ..
그리고 자가용 으로 이동안하시고 셔틀타시는분들도 계실텐데
거리 시간대비 하시는데 그건 저도 이해합니다.강원권 갈시간에 몇번 더 탈수있는 여유
재미포기하고 가까운곳에서 타는것도 이해하고 좋습니다.
다만 전 궁금한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곤지암의 다른 매력이 뭔가해서 궁금합니다.
위에 언급한것처럼 재미없고 그저 가깝고 시간대비 그것때문문 만은 아닐거란 생각에서요
뭔가 설질이 좀더 좋다라든지 눈 샘내가 좋다라는지 뭐 기타등등 ..이상 궁금한 보더였습니다
곤지암가는날엔
항상 일행중 한명이 경미한 사고를 냈었드랬는데...
심심한 스키장이죠 비싸고
근데 가까워서 좋죠 ㅋ
곤지암가는날엔
항상 일행중 한명이 경미한 사고를 냈었드랬는데...
심심한 스키장이죠 비싸고
근데 가까워서 좋죠 ㅋ
매력이기보단 그냥 무난함니다.................가까운곳에 .눈이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