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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2CE3~1.JPG

 

 

0809 인가? ..  기억은 가물가물...

 

진짜.. 칙칙하지 않습니까?

 

 

 

스텐다드 핏의 우중충한 바지에..

 

짧아서 빤쓰보일듯한..  후드티.. 

 

반다나는..  헬멧을 덮어 버리고...

 

이것이 성우보더의 참모습...

 

과거 저의 너구리 시절입니다...

 

 

성우가면.. 저렇게 입어도 절대 창피하지 않습니다... !!!


템페스트

2012.09.10 21:02:19
*.35.210.85

당신의 용기에 반했습니다.전 남자입니다.

허슬두

2012.09.10 21:02:56
*.35.27.206

지금은.. 성우를 안가니까.. 꽃보더로 거듭났습니다..

꼬부랑털_스키보더

2012.09.10 21:03:25
*.246.192.142

올드스쿨데이 사진인가여...ㅋ

와플곰돌이

2012.09.10 21:07:33
*.246.78.114

저정도면 이번시즌 성우가도

당신은 패션리더~!!!!

레드미라지

2012.09.10 21:24:27
*.212.252.113

저도 용평 곤지암 저렇게 다녀요.....
시즌권 찾으러 갔을땐 그냥 평상복에 장갑도 안끼고 슬로프 몇번 타고 내려온 기억이.....

내꺼영

2012.09.10 21:55:49
*.178.212.20

저기 백만대명아닌가요?

드리프트턴

2012.09.10 22:07:07
*.88.163.157

와~~ 반다나 이쁘다~~ @.@

맥심아이스

2012.09.10 22:10:31
*.50.34.125

ㅋㅋ 내사진인줄 ㅋㅋ

곽진호

2012.09.10 23:06:49
*.70.14.167

아 반다나는 정말 어케 하고싶네요 ㅋㅋㅋ
근데 아이디 허슬두만큼
크진 않으신데요.... 머리가....

william.J

2012.09.10 23:22:55
*.56.55.18

전 이거보다 더 칙칙한 스타일...
검정색 쟈켓에 회색 팬츠....
거기에 깜장 비니, 빨강 레이싱형 고글...
완전 지하형 너구리 일 듯 ㅎㅎ

(━.━━ㆀ)rightfe

2012.09.10 23:35:30
*.147.229.4

이제 더이상 잃을것이 없다는듯한.....

Gatsby

2012.09.10 23:46:40
*.41.237.164

반다나로 가렸어도, 외로움은 묻어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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