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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하고 백수로 3개월 놀고 있는데요..
하반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 뿌렸더니 면접제의가 들어오네요..
그런데 연봉을 전직장에서 받았던것 보다 약간 적게 줘도 가야하나요..?
아님 그래도 어느정도 올리거나 복지가 좋은회사가 연락 올때 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어느것이 현명할까요??
2012.09.10 23:02:14 *.213.70.169
2012.09.10 23:12:44 *.221.230.86
2012.09.10 23:16:53 *.227.254.31
2012.09.11 09:48:16 *.107.92.11
원래 연봉이 호봉 올라가면서도 올라가지만
이직하면서도 올리는게 연봉
2012.09.11 10:58:58 *.166.110.25
케바케죠.
연봉이 동일하거나 낮더라도 이 회사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이직.
그게 이나라 전회사와 비슷한 레벨의 회사라면 조금이라도 올라야 이직의 가치(새로 사람 만나고 하는 스트레스 등)가 있는 거고
근데 뭐 내코가 석자라면...
2012.09.11 14:00:49 *.235.91.12
겨울에는 일하시는거 아닙니다.
2012.09.11 18:49:52 *.40.244.9
암요 ㅋㅋ 그렇죠
2012.09.11 14:54:51 *.220.54.179
연봉 올리기 가장좋은게 이직이죠. 특별한 이유 아니면 내리지마세요.
2012.09.11 21:56:36 *.230.125.24
이름 있는 곳에 좋은 자리가 생겼다면 약간 낮춰서라도 들어갈 만 하죠.
2012.09.13 01:53:46 *.229.166.178
동급 이하로는 아니예요. 그쪽도 첨부터 딜 하려고 낮은 금액을 제시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갈것처럼 하다가 끝내 연봉을 낮춰가는게 못내 걸린다고 딜을 해보세요.
인사담당자가 처음에 부른 금액으로 사람이 입사하면
그 인사담당자는 회사에서 칭찬 받습니다. (2번옮겨본 경험자)
생각합니다
더 기다리시던가
아님 제의들어온곳에 받던만큼은
받아야겠다고 하세요
아쉬우면 올려줄것이고 아님 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