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한 두세달 정도 남었는데 그냥 두셔도 문제될꺼같진 않네요..^^;;;

제 생각에는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듯해요

엣지에 녹만 안생기게 잘 밀봉해서 보관하세요

ps:시간되시고 장비 스텐스라던가 바인딩 각도나 이런부분에 대해서 분해&조립하면서 좀 만져보실려면 분해해서 보관하시는거도 좋겠죠~  마음 가는데로 하세요^^~

시즌 끝나면 푼다푼다 하는데 까먹고 그냥 놔두는 장비가 있는데

지금까지 문제된적은 없네요.

하지만 그다지 좋지 않은건 사실이죠.

특히나 세워둘경우 바인딩 무게가 약간의 영향을 줄 수도 있고요.

결합해둔 볼트 때문에 베이스쪽이 울퉁불퉁 밀려날 수도 있고요.

뭐 그런데 이미 여름도 지나고 시즌도 두어달 정도 밖에 안 남았으니

그냥 두셔도 큰 문제없을거 같네요.

저라면...장비를 아끼는 마음으로

당장 풀어서 이쁘게 보관하고 있겠습니다^^

저라면...장비를 아끼는 마음으로

당장 풀어서 이쁘게 보관하고 있겠습니다^^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머 관리 요령은 바인딩 푸르고 하라지만.. 시즌내내 거의 결합해 놓고 지내잖아요;;

오히려 온도와 습도가 더 중요하다고 알고 있어요!!!

재미삼아 풀어보세요

단기간에 휘어지는건 아니니까 귀찮으시면(저처럼;;;) 안풀어 두셔도  

당장 변형이 일어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고가의 장비고 오래오래 함께 하실 아이라면 풀어두시는게 좋죠~ㅎ

시즌초반에 장비 새로 마련하면 이래저래 테스트 한다고 하루에도 너댓번씩 각도 바꾸고 스탠스 옮기고 하는데...

그거 한번 풀렀다 조였다 하는게 귀찮으시면 보드 못타죠...

신경쓰이시면 풀어놓으세요..

괜히 그것때문에 변형일어난것 같은 느낌 들면 ... 그게 더 찝찝하니까요..

세워 놓지말고 눕혀 놓으세요~

바인딩이 위로가게요~

스탠스 거리랑 바인딩 각도랑 데크랑 바인딩이 센터가 잘 잡힌 상태로 

잘 조립되었다면 조금 큰 드라이버로 바인딩 디스크 볼트를 딱 한바퀴만 뒤로 돌려 놓으세요..

볼트 잠글때는 시계방향

볼트 풀때는 시계 반대방향.........전세계공통^^

크게문제없을꺼 같긴하지만 나사를 약간느슨하게 해두세요ㅎ

어떤 환경이냐에 따라서 틀린거 같아요...습기나 많거나 덥거나 그런곳이면.아마 늘어지기 마련이죠...

한두푼 하는 장비도 아닌만큼 풀어서 노는게 좋타고 생각합니다 ^^

그냥 볼트 한두바퀴만 풀어놓으세요.

인서트홀 베이스쪽으로 딸려올라갑니다. 

이번에 중고데크 구입했는데 눈으로 티가 잘안나는데 왁싱하면 인서트홀쪽 왁스가 안녹더군요. 

데크는 소모품이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가시고

아끼는 물건이다 하시면 풀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