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시즌준비가 서서히 열을 올리는 것 같네요
초보분들이나 이제 새로 장비를 구매하려는 많은 분들을 위해 혹은 그분들이 오프라인 샾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위하여
스노우보드부츠를 가지고 계신분들은
자신의 부츠의 모델과 모델의 특징, 자기 발의 특징(발볼이나 발등, 혹은 발목의 굵기 등등)을 적어주셔서
구매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이쁘고 멋지게요^^
조금 귀찮으셔도
보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너그러이 작성해주세요 ㅎㅎ
첫번째부츠 반스보아부츠.>편하긴 했으나 무거워서.힘들었던점..
두번째>숀 끈부츠>발은 편했으나 초보인저에게 끈묶는게 짜증나고..너무 말랑해서 불안했던
세번째>이온부츠>끈묶기는 편했으나 너무 꽉잡아준다고해야하나요....제 발에 안마자서 버림.
네번째>나이키 카이쥬 가볍고 중간정도 플렉스를 가져서 좋았습니다 살짝사이즈미스로.발가락이 놀아서.
다섯번째>나이키 ites로 갑니다..플렉스를 조절할수 있으며.사이즈또한 한사이즈내림 (아직소포가도착안함,)
제 발은 쟀을시..왼발은 255 오른발은 257이 살짝 안되는 사이즈이며..왼발보다 오른발이 큽니다..
발족은..칼발형이라서..신어봤을때 32제품들보단 나이키나 버튼이 더 잘맞아구요..
부츠...제일 중요한건 사이즈입니다..편하면서 내발에 맞냐?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를 신으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또한 발볼이 크다면..한치수위보단 발볼이 넓게나온
부츠를 추천해드립니다. 저처럼 중복투자하지마세용 ㅡ.ㅜ
제품 : 나이키 줌 포스
특징 :
1. 칼발이란 명성(?)에 맞게 발이 크신분에겐 비추에요
발이 큰 편이 아닌데 처음 몇번은 발이 저려서 고생 좀 했어요~
그래도 빨리(?) 늘어난 덕에~ 지금은 잘 신고 있습니다
2. 소프트하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타다보니.. 갠적으론 생각보단 좀 하드해요
물론 말라에 비하면 소프트하지만 라쉬드에 비하면 하드한 정도?
나이키에서 소프트한 부츠 찾으시면 베이픈쪽이 좋을것 같네요
3. 끈부츠! 꽉~ 잡아주는 맛은 있습니다만.. 역시나 메고 나면 체력방전;;
구입 가이드 : 부츠는 무조건 매장가서 10분이상 신어보고 사자!!
1. DC 져지 보아 : 하드한편이고.. 끈묶이편하고.. 하지만.. 역시보아단점인.. 발등고통은어쩔수없더라고요..
발볼은동양인에맞게나온듯했습니다.. 괜찮은부츠였습니다..
2. 32 팀투 끈 : 약간말랑한?? 적당한?? 글세요.. 처음발담그기가아주힘든기억이나네요.. 왜그런지는모르겠음..ㅋㅋ
내구성이약했던기억이나요.. 한시즌용으론괜찮았음..
3. 버튼 SL8 : 사이즈미스로몇번신고바로창고행.. 이온에비해.. 발볼이좁았습니다.. 플렉스는.. 이온보다약간하드하단느낌..
4. 살로몬 F24 : 하드한플렉스.. 버튼SL8 보다.. 약간더하드함.. 발볼도편안했습니다.. 내구성또한괜찮았던기억..^^
5. 버튼 이온2개 : 적당한플렉스.. 동양인족형에맞는발볼.. 뭐딱히적을게없음..
지금도이온신고있습니다..^^
저두 32 라쉬드 255 신는데요 발볼은 조금 넓은편인거 빼고는 전체적으로 만족!
아참 그리구 물센다는 소리 있는데 전 아직까지 물센적은 없는거 같네요 ^^
저는 K2 DARKO 쓰고 있구요 (이너는 보아, 밖은 끈타입입니다)
발볼은 보통, 발등은 높구요, 발목은 얇은 편입니다.
좋은점은 발등과 발목을 보아로 쉽게 조일수 있다는거죠 ㅋ
하드한 편이고, 처음에는 쌩깁슨데 세네번타면 정말편해요 가볍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