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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시즌 중반까지는 32 팀투 270mm랑 플럭스 슈퍼타이탄 미디움으로 잘 썼습니다.
그런데 지난 시즌 중반에 1112 플랫지 270mm 로 부츠를 바꿨는데
이게 바인딩 위에 발을 얹으니 양 옆이 좀 끼더라고요..
어케 꾹 밟아서 들어가긴 하는데..
바인딩 체결이 안되더라고요..
발가락 부분도 바인딩 바깥으로 좀 많이 튀어나오는거 같고...
어쨋든 가능한데까지 바인딩 나사 풀어서 최대로 늘려서 겨우 체결이 되긴 하는데..
이거 플랫지 270mm에는 바인딩이 좀 작다 싶더라고요..
살로몬 부츠가 좀 비대하다는 얘긴 들었었는데 진짜 그런건가요 ㅠ
플랫지 270mm 신으시는 분들 바인딩 뭐 쓰시나요??
사이즈는요??
270 mm 가.. 좀 애매한 싸이즈죠..
M 쓰기엔.. 바인딩이 작아보이고..
L 쓰기엔.. 바인딩이 좀 크고..
하지만.. M 쓰시는것이 좋죠..
플랫지 270mm 저도 같은 부츠인데요..
지난시즌엔. 치프 썼었는데.. 그냥 깔맞춤 바인딩 같아요..
지금은.. SP 바인딩 으로 바꿨는데.. 아직 도착을 안해서 피팅을 못해봤네요..
참고되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