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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어요.
염장아니고 진심이에요.
상관도 없는 색히가 지멋대로 주둥이 놀려준덕분에
이전에 알던 여자 후배(참고로 얘 4년째 만나는 남자친구있습니다.)와는 연락끊었고
그냥 그색히가 미쳐서 나불거린걸 알면서도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3일째 밤마다 우는 여친님.
난 중간에도 이도저도아닌 교통정리 제대로 못한 븅딱되있고...
어젠 저도 폭발해서
이럴꺼면 사람 그만 병신만들고 그만두쟀더니 그랬다고 더우네요..
그걸 새벽까지 받아주다 아침에 출근.
퇴근시간이 가까운건 기쁜데 오늘 무슨정신으로 지나간지도 모르겠고
저녁에 또 징징거리는 소리 들을꺼 생각하면 그거대로 피곤하고
이 개새낀 멀리살아서 어쩌지도 못하고....
아.........봐서 이번주 계속 이러면 그냥 복귀할래요.
결혼이고 지랄이고 전 그냥 독신의 팔자를 타고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