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집아들이에요.

헝글에 디게 오랜만입니다.

다른분들과 같이 쪽지함에 폭탄이 심어져있네요 ㅋㅋㅋㅋ

닉넴이 변경이 안되네요 백스페이스키가 먹지않아요ㅠㅠ

그냥 드럭딜러 이 닉넴 써야겠어요... 제약회사 다닐때 잠깐 썻던 닉인데 흠....

찬바람이 살짝살짝 불어오니 역시나 헝글이 생각이나네요.

작년에는 시즌권에 신상바지에 고글까지 장만해놓고 보드장에 들르긴 커녕 시즌권도 찾지않고

온 겨울을 보냈네요 ㅋㅋㅋㅋ

올 시즌에는 몇 번이나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이번시즌에는 02-03(옵션 산살롱인가??) 데크는 떠나보내고 신상으로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 또 못가게 될까봐 겁이납니다요. 더불어 0304 바인딩(드레이크 리미티드)도 ㅋㅋㅋㅋ 이제그만

떠나보내고 싶은데... 무겁긴하지만 너무 잘 잡아줘서 스트랩이 끊어지는 그날까지 함께하려고 합니다.

하이백이 무려 철근으로 만들어진 놈이라 무게감 하나만큼은 최고. 잡아주는것도 최고!!

아.. 횡설수설

이상하게 헝글은 때마다 꼭 들르게 되니.. 참 이상하고도 요망한 사이트 ㅋㅋㅋㅋ

헝글펀글만큼 상큼한 자료 많은곳도 없었는데.. 4칸짜리 쌍콤한 웹툰같은거

암튼

외로운 가을되시고

행복한 겨울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