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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네요
시즌이 부쩍 다가오는 느낌이 드네요 ...
-_- 허나 ....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시즌준비 .....
가만히 생각해보니.... 새롭게 무엇인가 배운다는게 참 ...돈 많이 들가는거 같어요...
와이프가 지금까지 강림한 지름신에 실체를 알게 되면 아마 ........전 ...... 훅~ 가겠죠 ...
지출내역을 보니...엄청나네요
데크/바인딩/의류 두셋 반/ 장갑두개/고프로2....
근데...앞으로도 살게 엄청나게 많네요 ㅠㅠ
고프로 악세사리도 사야돼고...차에 보드캐리어 달아야되고
시즌권 두개에 강습비도 들어가야되고...톨티및 의류도 몇개 더 사고 싶고 ㅠㅠ
가장중요한 헬멧과 부츠도 사야되고 -_- 고글도 한개 더 사고 싶고
아 ...이러다 비자금 다 바닥 나게 생겼어요 ...
그래도 ....겨울이 기다려 지는 이마음...
모두들 저 같은 마음이시죠 ?
저만 이런거 아니죠?
농담이고 저는 몇일전 시즌준비한답시고.. 올셋 이월로 새로이 맞췄네요..
데크 바인딩 부츠 고글 맞추고나니 맘도 가볍고 주머니도 가벼워졌어요..
다행이도 우리 마눌님은 제가 질르는건 좋와한답니다?
자제를 안시켜줘서 가끔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