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게행을 피하는 절묘한 방법!!!!
남자가 집을 해가면 32평 서울 변두리 기준으로 5억~6억 정도인데 거기에 비해서 여자 분들 혼수는 ??? 오천 만원만 혼수해와도 비싸다하죠?? 거기에 예단값까지하면 결혼 못하겠다고요??? 예단값 어차피 절반은 반송이고 그럼 4억 오천은 남자가 짊어지고 가는 겁니까??? 거기에 공동명의????? 공동명의????? 남자가 무슨 봉인줄아나.....
제나이도 좀있으면 서른중반... 여친두 서른초반... 아부지 사업실패로 빚더미에 올라 빚갚는라고 몇년간 일하면서 한푼 못 모아보고 다 빚값는데 썼는데...누군 저보고 너가 미련한거다...라고 하고 누군 그래도 부모님인데...나아주고 길러주신 은혜에 비할바가 아니지... 라고 하고... 물론 전 후자 쪽이라 그리 했습니다만...여친 생기고 나이도 있고 해서 조금씩 결혼 생각 드는데 정말 결혼할순 있을까..하는 생각이 가끔 드네요... 아직 결혼 이야기는 오고가진 않지만... 내심 불안한건 사실이니...
여자는 200벌어 80쓰고 20부모님주고 100저금 해서 열심히 모았다. 남자는 200벌어 80쓰고 20부모님주고 나머지... 데이트비용, 선물, 여자친구 생필품, 등으로 70쓰고....(여자친구 유지비용) 차량 유지비용으로 30쓰고....(남자 30에 차 없으면 찌질이로 보는 대한민국 여성분들)
돈을 어떻게 모으냐... 여자친구님들이 열심히 미래를 위해 저금할때 우리 남자는 현재의 너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