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으로 가는 KTX안에서 몇자 적어 봅니다.

요즘 경기도 좋지 않고 다들 힘내서 돈들 마니 마니 버셨으면 좋겠습니다

헝글 회원분들중엔 일반 회사원분들부터.. 수없이 다양한 종류의 자영업 하시는분들....

그리고 저처럼 차쪽 영업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개인 적인 바램은 누구나 잘되셔서 부자 되시면 좋겟지만....

나 뭐한다 뭐한다 잘해 주겟다... 라는 식의 피알은 홍보성 색을 띌수도 있다는 제 생각 입니다.

넘 죄송하지만.... 돌려 생각 해보셨으면 합니다.

말씀 드린데로 저도 차쪾에 있고.... 저외에도 몇분 계시는데.....

나도 잘해 주겠다 나 이런일 한다... 그럼 자유 게시판이 아닌 영업의 수단이 사용되는 게시판이 되죠 ㅠㅠ

기분좋게... 예전에 몇몇 분들처럼....

무슨동에서 고기집 합니다.

오시면 소주 2병 고기 3인분 서비스 드릴게요~ 라는 반가운 글들은 좋죠~ 

헌글 회원으로 시작 하여 관리자가 된지 몇년쨰지만... 

기문답 같은곳에 차량 관련 글들올라오면 답변만 달아 드릴뿐 저한테 사세요라는 글 한번 단적 없었습니다.

일부러 관련 글 있어도 답글 안안적도 많았고요.

이유는 보드가.. 물론 지금은 프리스키가 좋아 있지만.

오해를 살수 있는 행동은 최대한 피했습니다.

어케 어케 하다 보니 아는 분들이 많이 ( 좀 많이) 생겨서 아 차쪽계시죠?. 

하며 개인적으로 전화나 찾아 온분들은 감사히 대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조심 스러웠고요...

헝글에서 믿고 갔더니 눈탱이 아니냐! 서비스 별루다! 라는 말들으면 어떠겟어요 

전 최선을 다 해 드린다고 한건데..... (다행히 어케 하다 연결되어 거래해도 욕먹은적 은 없이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지만...)

다들 아실꺼에요~ 누가 생각 해도 오! 배려다~ 라는 성격의 글 아닌 이익의 목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자중해 주시는게 맞다라고 생각 됩니다.

조심스레 글써 보았고요.... 미친 기차가 왜 흔들려서 모니터 보고있는 제 눈도 @.@

히팍서 저 잡으면 선물 드릴게요

시즌 준비 잘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