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시즌권이 슬슬 다되어가네요.
올해는 킥에서 아무 그랩이나 쓰리 돌리는게 목표였는데
어떤분 덕에 하단킥이 안생겨서 난감하네요.
매트 안뛰고 하단만 기다린 친구들도 많았는데...
지빙은 언제 해봤는지 재미도 없고...
뚜껑하고 보호대 열심히 하는것도 좋지만
자기 실력에 어울리는 슬롭을 이용하란 말처럼 차근차근 진도 나가셨음 좋겠네요.
몇년동안 웅진에서 킥뛰면서 보면 어프로치도 불안한데 들이대다가
킥 다 부서지고 다치고 하는경우 많이 봤거든요.
뼈 부러지면 안붙는 나이라
파크쪽은 얼씬도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