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멋도 모르고 무주에 가서 보드를 타다가 완젼 빠져버렸죠!
작년 시즌엔 거의 주말에는 무주에서 살았습니다.. 헌데 자꾸만 탈 수록 더
위축되는 느낌ㅠ 맨땅에 해딩하듯이
가르쳐 주는이 하나없고 같이 타는 사람 하나없죠ㅠ 그렇게 3년정도
문제는 작년부터 내가 어떤 자세인지 잘 타고 있는지 지금 내가 타고 있는 이 방법이 맞는지 동영상보며 잘타는 사람들 곁눈질 해가며 이제껏 탓는데
더이상 실력이 향상되질 않아서 고민입니다ㅠ
동호회가입만이 방법인가요? 정녕?ㅠ
같이 가는 사람이 매번 바뀝니다ㅋㅋ
꼬시죠 제가 보드 타러 다니자고 ㅋㅋ
아직까지 미천한 실력임이 분명한데
어디 어떤점에서 어떻게 다른가!
(잘 타사는 고수분들이랑!)
질문이 수없이 쏟아집니다 ㅋㅋ
동영상보고 흉내내기는 하지만
에효, 답답한 제자리 걸음마네요ㅠ
헝글님들은 혼자서 타시는분 ㄱㅖ세요?
동호회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가 중요하겠죠!
진짜 열심히 타면서 서로 영상도 찍어 주고, 분석도 해가면서 타면 늘거에요.
일단 비슷한 실력으로 서로 밀어 주고 당겨줄 보더분들이 필요하긴 할 것 같아요.
혼자 타면 재미도 없잖아요~~~
좋은 분들을 만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