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막보드가 나아요~

근데 사진에 있는 보드 사실껀가요??

이름 직활강 잘할꺼 같네요 ~  시즌권 있으면 장비있는게 좋죠~ 뭐라도요

매번 바뀌는 장비보단 자기장비있음 적응이 참~~~ 쉽죠잉

매번 바뀌는 장비보단 자기장비있음 적응이 참~~~ 쉽죠잉

여유되시면 중고라도 갠찮은 녀석을 입양하는게 좋긴하지만

렌탈보다야~ 내 장비가 좋져

스탠스하고 바인딩각도 조절해가면서 타시면 도움 많이 되실거에요~ㅎ

렌탈보드 주로찾는 황금사이즈데크의 경우 하루에 슬롭을 수백번 오르락내리락 초보들이 던지고 질질끌고 다니던걸 한시즌(3~4개월)보내고 다시 쪼개지지 않는 한 다음 시즌에 진열되있는 것인데 그걸 빌려 타시는것보다야 중고장터 데크가 수백번 좋다고 생각하네요 ㅋ

렌탈보다는 중고라도 본인장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렌탈보다는 중고막보드라도 자기장비 있는게 좋으실겁니다.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왕 사시는거 어중간한 중고로 사시면 나중에 또 중복투자가 될지도 모릅니다. 어느정도 선에서 괜찮은급으로 구매를 하시면 아무래도 중복투자를 방지할 수는 있을거라 봅니다. 막보드 보다는 어느정도 인지도있는 제품의 이월중고로 알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작년에 시즌렌탈해서 다녔는데 저는 개인적으론 좋았습니다 이번에 장비 마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거든요 운좋게도 플렉스가 다른 뎈도 타보고 길이도 이것저것 타보았고 초보지만 대충 개인적인 성향은 파악하게 되어서 지금 마련한 장비 만족스럽네요 ^^

물론 스키장 갈때마다 렌탈의 불편한점 있고 뎈이 시즌 중반으로 넘어가면 거의 너덜너덜 한것도 램덤으로 오기때문에 ,,,불만족스러울수도 있지만,,뭐,,,극한의 훈련이라 생각하심 정신건강에 좋구요,,,

저또한 첫시즌을 렌탈로 보냈습니다...

당시 바인딩이 헐렁거려 1km넘는 슬롭을 걸어내려온 적도 있고, 하루에 데크만 3번씩 교환을 하느라 시간만 다 보낸적도 있습니다..15도 0도의 일률적인 바인딩 각도도 문제구요... (바꿔달라고 하면 들리도록 궁시렁 대죠.. ㅡㅡ)

어쨋거나 막보드건 구린보드건 내께 최곱니다... 한시즌 정말로 막! 타고 버린다 생각하시면 되죠 머..

매번 다른 바인딩 각도, 바인딩 셋팅 , 등등..

몸에 익때 쯤이면..  하루 끝...

다음에 탈때.. 또 다른 렌탈데크로 몸에 익을때쯤이면.. 끝..

....

실력증진을 위함이면.. 자기 데크 나만의 바인딩 셋팅이 되어있어야 실력이 금방 늘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