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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763

지하철에서...

조회 수 614 추천 수 0 2012.09.14 11:53:52
달려라 크루쿠 *.70.10.248
점심 맛나게 드세용^^

다름이 아니라 지금은 출근중입니다ㅡㅜ
지금 지하철 타구 가고 있는데 옆에 할머니께서 한쪽엉덩이를 제쪽으로 들어올리시더니 방구를 뿌우웅 끼시네요ㅜㅜ 세번째입니다ㅜㅜ 갈길이 멀어 일어나면 다른자리가 없어 서서가야해서 불편하고 할머님께 머라할수도 없고 ㅜㅜ 여기다 하소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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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아모

2012.09.14 11:56:05
*.244.221.2

ㅋㅋㅋㅋㅋㅋㅋ 아.. 죄송..

달려라 크루쿠

2012.09.14 12:00:27
*.70.10.248

ㅋㅋ죄송은여..^^ 아 그런데 기분 묘해요ㅠㅠ

KimDD

2012.09.14 11:56:19
*.205.65.235

맞방구 한번 날려주세요.

소리없는녀석으로다가...

달려라 크루쿠

2012.09.14 12:02:25
*.70.10.248

냄세지독한놈으로요?ㅋㅋㅋ

뾰로롱뽀더

2012.09.14 11:59:36
*.35.184.161

점심 맛나게 드세요 라고 하시구선... 방구 얘기...ㅋㅋㅋ

달려라 크루쿠

2012.09.14 12:01:38
*.70.10.248

반전^^ 아 방금 또 끼시네요ㅜㅜ 15분정도만 더 가면 되염 ㅠㅠ

날쭈

2012.09.14 12:10:24
*.197.177.1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려라 크루쿠

2012.09.14 12:17:03
*.70.10.248

ㅋㅋㅋㅋㅋ

큐리레드

2012.09.14 12:43:25
*.246.70.100

일부러그러시는걸까요ㅎㅎ

달려라 크루쿠

2012.09.14 14:59:33
*.246.72.191

제가 뭘 잘못했나 계속 고민했네요ㅠㅜㅎ 지나간 일이지만 웃기네요 ㅎㅎ

예전에 열혈보더~

2012.09.14 16:46:38
*.143.179.172

늙으면 괄약근이 헐렁해져서리 그런가 하고 이해하세요.

달려라 크루쿠

2012.09.14 17:05:30
*.196.214.76

네~^^ 그렇지만 엉덩이를 10센티는 드시던데 ㅜㅜ 힘들었어염 ㅜㅜ 저도 지금부터라도 괄약근 운동 열심히 할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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