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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11-12시즌 보드를 처음 접하고나서 보드에 푹 빠진 나머지
올해 장비를 질러버린 꼬꼬마 직장인 초보보더입니다..
요즘 한창 시즌권 구입 시기인거 같은데..다들 시즌권에 열광하시는 걸 보면
나도 하나 사고 싶네...하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막상 사려고 하니 내가 몇번이나 갈 수 있을까?..
(잠실거주, 자차보유, 개장~1월 초 까지만 보드장 방문 가능한 직장인 입니다.)
그래도 중간에 양도 가능하니까 하나 질러볼까?
아니면 처음이니까 여러군데 돌아다녀보고 내년시즌에 구입하는게 좋을까?
등등 여러가지 고민거리가 많습니다..--
헝글 고수님들의 의견 구하고자 합니다.
그건 역시 본인이 결정하시는거죠^^;
내가 1년에 20번씩 가는데 안끊고 가면 당연히 손해겠고, 기껏해야 5번 갈까말깐데 끊는것도 낭비니ㅎㅎ
몇번 가느냐에 따라 다르니.. 최소한 이정도는 가겠다 예상하시고 손익분기점 생각해보세요.
근데 시즌권 있으면 확실히 전보단 더 가게 되실꺼에요ㅎㅎ
자차로 가시면 기름값... 시즌권보다 더 나오니ㅋㅋㅋ 이것도 고려하셔야ㅋㅋ
아무래도 시즌권이 있으면 좀더 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ㅎㅎ
아무래도 초보시라면 자주 눈이랑 만나야 늘어욤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1월초까지만 가시면.. 흠... 애매하네요
여러군데 다녀보시고, 몇번이나 가실수 있는지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