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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라이딩 동영상을 보았는데요. 제가 그런것만 봐서그런지 모르겠지만 왜 어떤건 슬라이딩턴과 카빙턴이 비슷하고 어떤건 완전히 다른데 다른곳의 설명과 다르네요;
예를 들면 숏카빙이라고해서 업다운을 하면서 반달을 확실히 그리라고하고 숏슬라이딩턴때는 업다운이 없고 허리와 시선만 돌리라고 하네요.
또 어떤곳가보니까 슬라이딩턴때도 어느정도 업다운을 하라구하고; 에고 아무튼 엄청 햇갈리네요.
이둘을 확실히 구분하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그리고 저같은경우는 쇼턴을 할때 어깨를 턴반대방향쪽으로 계속 틀거든요. 잘못된 버릇일까요??
숏턴할때 왼쪽이면 어느정도뒤 다시바로 오른쪽으로 틀고하는데 어떤동영상에선 어깨가아니라고하더라구요;
머가 맞는거지 ㅜㅜ
1. 숏 카빙턴과 숏 슬라이딩턴의 확실한 구분법.
2. 제 버릇이 틀린건가요?? 만약에 틀리다면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허리만 틀어야되나...;중심만왔다갔다해야되나?;;
감사합니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으흠... 친구들이랑 가서 제가타는 비디오를 찍어서 프로분들과 비교하는 것이 제일 괜찮은 방법인것같네요 ㅎㅎ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으흠... 친구들이랑 가서 제가타는 비디오를 찍어서 프로분들과 비교하는 것이 제일 괜찮은 방법인것같네요 ㅎㅎ
우오 깔끔한 구분 감사드립니다!!
턴이 만드는 궤적을 보면 카빙인지 슬라이딩턴인지 구분이됩니다
턴이 연속적인 선을 그리면 카빙이고 초승달 모양을 만들면 슬라이딩턴이됩니다.
이어지는 선이 그려지려면 노즈가 가는 경로를 따라서 테일도 따라가야하고 그렇게 되면
사이드컷 모양으로 선이 그려지게됩니다.
반대로 슬라이딩턴은 엣징이 적고 베이스면 활주부분이 많아지고 테일이 노즈를 따라가지않게되면서
궤적이 초승달 모양이 됩니다. 이럴려면 그럼 스티어링이 더 많이 들어가겠죠 ㅎㅎ
업다운을 해주는 부분은 프레셔에 대한 부분이고요 프레셔를 얼마나 오래, 많이 주느냐에 따라 턴의 반경이 작고 커짐을
결정하게 되죠... 또 엣지체인징에 있어 다운언웨이트와 업언웨이트 두가지로 나누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군요!! 팁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혹시 닉넴이 벤쿠버 그라우스가 베이스신가요???
앵글이 없다는건 뭔뜻인가요;; 이해력이딸려서리;; 보드랑 같이 움직이면 카빙이란 뜻인가요??
빗나가는 답변일꺼 같지만 제일 좋은건 영상을 한번 찍으시고 원하시는 스타일분의 영상을 보고 착실히 연습하시다보면 몸치가 아닌이상 그분초럼 타시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