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 신어보셔서 그정도면 딱 좋네요

그냥 서계시는거 말고, 무릎을 굽혀 부츠텅에 기대볼때 불편함없으시면 맞는거예요.....

새끼발가락 약간 낑긴다 그러셨는데, 32 금방 늘어납니다....

설명해 주시는걸로 봐서는 잘 맞는거 같습니다!!

부츠 같은건 남의말 듣는거 아닙니다....

단지 부츠가 하드하냐 아니냐 정도만 따지고

가지고있는 바인딩이나 구입예정인 바인딩과의

결합 상태가 좋을지 안 좋을지 정도만 듣는거지

개개인의 발 모양이 다 다르고

현재 글로써 디테일하게 설명도 힘들고

친구끼리 말로 표현해도 다 못할텐데.....

그냥 본인이 신어보고 몇시간 정도는 고통없이 편안하게

끄떡 없겠다 싶으면 구입 결정 하는겁니다....

그리고 우동끈이 잘 잡아준다가 아니고

그렇다고 보아 시스템이 좀 그렇다도 아니고

단지 우동끈으로 적용된 부츠가 예전부터 나오는 방식이라

좀 튼튼해 보인다가 정답일껍니다...

단지 퀵레이스 같은 시스템이 적용이 안된거라

부츠 묶을때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기본은 다 똑같습니다....

개개인이 다 틀려서 딱 이게 정답이네가 적용 안됩니다

그냥 두꺼운 보드양말 신고 한동안 착용해보고

그런 상태가 한나절 갈지 안갈지 판단은 본인이 하세요...

끈부츠는 본인이 원하는 곳의 강도 조절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내구성도 더 좋아요.

부츠 신어보시고 정말 불편하다 싶으시면 스포츠파크 가셔서 부츠 열성형을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신세경이 펼쳐집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