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영업자인지라 장거리 원정은 못하는 보더입니다.
제작년에는 곤지암, 작년에는 지산 시즌권으로 이용했었는데요.
아무리 가까워도 일마치고 운전해서 타고오면 지치더군요. 집은 송파이고요.
올해는 셔틀이용해서 강원권으로 다녀보고 싶다는 의지가 스멀스멀 올라와서요.
휘팍이상으로 먼 스키장은 가기 힘들고 대명을 염두해 두고 있는데 어떨까요?
주2~3회 평일야간이나 일요일 땡보딩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옮겨볼까요? 아님 다니던데 다닐까요? 오션월드만 가봤지 대명은 안가본 촌놈입니다 ㅠㅠ
오후 몇시에 출발하시길래 자정에 도착한다 하시지ㅎㅎ
송파에서 대명 가나 용평 가나.. 결국 셔틀 타는 시간으로 보면 한시간 정도 차이에요..
근처 곤지암이나 지산가실꺼 아니라면
대명가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느니 용평이 훨씬 나을텐데요.
대명은 무늬만 강원권인데^^;;; 저라면 안가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