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도 근무를 했던 오늘은... 너무 한가해서 미치는줄알았네요...
마감할때쯤 된 지금 시간....
배가 너무 고파서.. 맨붕오네요....
비도 오는데.. 배달시켜먹을곳들이 한군데도 없네요..
30분후면 퇴근인데...
집에 와이프 님께서..
오삼불고기에 .. 감자전 해놨다고 하네요......
급.. 소주한잔 생각 간절하네요...
오늘은 집에서 혼자 고독하게.. 프로야구 하일라이트 보면서.. 쇠주한잔 해야겠네요...
헝글님들.. 불타는 일요일 되세요...
내일은.. 태풍속에서 출근해야 될.. 짜릿한 날이 될테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