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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를 한시즌에 3번정도,,,

 

두시즌 데리고 다녔더니 낙엽은 잘 하는데,,

 

 

 

턴은 들어가나,,,, 그 특유의 딱 굳어서 구부정한 자세,,로 넘어지고 맙니다,,

 

 

 

근데 올해 자기도 스키장을 다닌다며,,,

 

보드를 알려달라 하는데 이거 어쩌죠,,,

 

 

 

사실 운동신경이 나쁜편은 아닌데,,

 

강사가 저라서 그런지 발전속도가 좀 더딥니다,,,ㅋㅋㅋ,,,;

 

 

 

집이 무주에서 30분거리긴 한데,,,

 

올해 베이스는 휘팍에 둘거고,,이러면 거리는 2시간 30분?정도,,,

 

 

 

잘못하면 강사부터 밥사주고 기사노릇하는 비서 역할을 해야할거 같은 불안감이

 

시즌 초 부터 몰려오네요,,

 

 

 

 

 

 

 

 

 

 

 

 

여대생이라 자기 친구들까지 몇명 껴서 다니고 싶다는데,,

 

 

 

하,,,,,,,,,,,

 

 

 

 

말이 좋아 강습이지, 사실 육체적,정신적 노가다 아입니까,,

 

 

강습하다가 옆에서 신나게 샤샥 거리며 내려가는 보더들 보면 ㅜ_ㅜ

엮인글 :

꼬부랑털_스키보더

2012.09.17 16:05:59
*.118.86.70

이건 함정이 분명해!!!!
무주에서 줄서봅니다...

김헝글솔로

2012.09.17 17:50:21
*.33.160.112

저도무주에줄섰습니다 집에서가까우신 무주를배신하실건가요~

올~!

2012.09.17 16:06:10
*.158.117.44

자랑이 이렇게도 가능

정이지

2012.09.17 16:08:16
*.94.44.1

글을 읽는 사람은 자랑처럼 느껴지겠죠...

정작 강습해 주는 사람은 죽을 맛일겁니다...

부러워서 그러는거 아닙니다...그냥 그렇게 믿고 싶어요...

김니콘

2012.09.17 16:10:39
*.168.23.170

진짜 기회 만들어서 헝글에서 2~3분 더 모아서 그룹 강습 할까 생각중입니다 -_-;

문제는 얘네들이 커피라도 한잔 사주냐 안사주냐의 개념 문제긴 한데,,

잘못했다간 제가 신나게 욕먹는 수가 있어서,,,,

티탄(걍타이탄)

2012.09.18 13:28:11
*.94.44.1

욕 안하고, 커피 사드릴께요... 성우서 강습좀....

&(왜?)

2012.09.17 16:12:19
*.48.34.44

글을 읽는 사람은 자랑처럼 느껴지겠죠...

정작 강습해 주는 사람은 죽을 맛일겁니다...

부러워서 그러는거 아닙니다...그냥 그렇게 믿고 싶어요... (2)

조폭양이

2012.09.17 16:20:26
*.143.196.108

니콘님 이 글 쓰시면서 입가에는 미소가?

고타나

2012.09.17 16:20:49
*.192.238.157

꽃보더고 뭐고... 강습해주기 귀찮지 않나요.. 다들 없는 시간 쪼개서 보드 타러 간건데....

김니콘

2012.09.17 16:21:54
*.168.23.170

정답입니다,,

저도 턴하고 다음시즌은 신나게 알려주고싶은 허세?가 생기던데

요즘은 다 귀찮아요

무주굴렁쇠

2012.09.17 16:21:30
*.124.89.158

진지하게 여쭙니다.
옆에 끼어서 같이 강습받아도 되겠습니까?
넘어졌을때 혼자일어날수있어요.

김니콘

2012.09.17 16:23:35
*.168.23.170

강습은 자유입니다만 자세는 보장못합니다,,ㅋㅋㅋ

Stimulus.

2012.09.17 16:30:39
*.7.194.192

힘든거 압니다.. 이해하고요..도와드릴께요..꼭 도와들겠습니다 휘팍으로 오시면 ㅋ

김니콘

2012.09.17 16:50:20
*.168.23.170

닉네임 기억하겠습니다,, 아니 글을 안지우면 되죠 ㅋㅋ

그때 발빼지 마세요,,,, 생각보다 험난한 길입니다,, 쌩초보를 강습한다는건,,,ㅋㅋㅋㅋ

또리장군

2012.09.17 16:50:57
*.248.67.14

아.. 전 성우라 다행입니다 ㅍㅎㅎㅎㅎ
ㅜ.ㅜ

맥스BONG

2012.09.17 16:53:47
*.165.102.40

저는 남동생 하나 있는데... 같이 타러 다니고 싶어서
제가 스키장 다니라고 성화중인데.. 영 갈 생각을 안하네요..ㅠㅠㅋㅋ

김니콘

2012.09.17 17:04:52
*.168.23.170

추운걸 싫어한다면 일찍히 포기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얼른 맛을 보여주세요 ㅋ_ㅎ

맥스BONG

2012.09.17 17:15:29
*.165.102.40

제가 추위를 엄청 타는데..그래도 보드는 꼭 타러 다닙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은 뭐 한번 제대로 경험만 해본다면 금방 빠지겠쬬!! 흐흐

김니콘

2012.09.17 17:50:21
*.168.23.170

그렇다면 얼른 꼬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니콘

2012.09.17 17:39:20
*.168.23.170

그럼 얼른 꼬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담 기사나 셔틀로 부려먹는거져 뭐,,ㅋㅋ

HoLiC03

2012.09.17 17:11:16
*.64.140.225

힐/토 부터 해서 쌩초보 입문시키려면 진짜 힘들죠 ㄷㄷㄷ
저도 오전내내 초급에서 힐/토 알려주고 연습하고, 오후엔 낙엽 알려주다보니 하루가 다 갔던 기억이 ㅠㅠ

휘팍 베이스에 여대생 분들이니 우선 커플 시즌권을 함께 끊고서 강습도 각자 ㅋㅋㅋㅋ

제 동생이 저보고 다시 알려달라하면, 그냥 1:5 정도 하는 강습 넣어주고 싶네요 ~

김니콘

2012.09.17 17:40:05
*.168.23.170

솔까 말이 강습이지 죽을맛이져,,,ㅋㅋㅋㅋㅋㅋ

예전같으면 당연 좋다고 하겠는데 이번시즌엔 그럴 의지가 전혀 생기지 않네여 ㅋㅋㅋㅋ

HoLiC03

2012.09.17 18:15:50
*.64.140.225

그죠 ㅋㅋㅋㅋ 라이딩도 못하고, 심지어 처음엔 리프트도 못타고
슬로프 구석에서 오르락 내리락 해야죠 ㅡㅂ ㅡ

그래도 여기 줄 서는분들 많으실거에요~ (쿨럭)

OriGiNaL-*

2012.09.17 17:50:21
*.182.127.2

여대생이라 자기 친구들까지 몇명 껴서 다니고 싶다는데.. 열심히 하는걸로~
질주본능은 어찌 억제할 것인가.. 딜레마

OriGiNaL-*

2012.09.17 17:42:36
*.182.127.2

여대생에서 고민은 끝ㅋㅋ 휘팍원정계획해야겠네요.

Gatsby

2012.09.17 17:57:27
*.45.1.73

자고로 너구리는 성우에, 꽃보더는 휘팍으로......

X-ray

2012.09.17 18:20:29
*.150.119.182

여대생........
하이원으로 가라고 꼬셔보세용
무료강사 지원하겠습니다 -,.-;

☞차니얌☜

2012.09.17 18:50:20
*.181.66.245

작년 이만때쯤 니콘님의 말씀이 생각나는군여~
"무주 보고있냐~!"ㅎㅎㅎ

막쌍

2012.09.17 19:43:31
*.22.26.42

간단한 방법이 있어요. 동생분이랑 동생친구분들 이쁜가요?
이쁘다면 헝글님들에게 부탁하시면 줄서실 껍니다.ㅎㅎㅎㅎ

P..짱구

2012.09.18 05:50:22
*.105.12.26

이제 대학생... 너무 어려서 강습비 받아야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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