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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를 한시즌에 3번정도,,,
두시즌 데리고 다녔더니 낙엽은 잘 하는데,,
턴은 들어가나,,,, 그 특유의 딱 굳어서 구부정한 자세,,로 넘어지고 맙니다,,
근데 올해 자기도 스키장을 다닌다며,,,
보드를 알려달라 하는데 이거 어쩌죠,,,
사실 운동신경이 나쁜편은 아닌데,,
강사가 저라서 그런지 발전속도가 좀 더딥니다,,,ㅋㅋㅋ,,,;
집이 무주에서 30분거리긴 한데,,,
올해 베이스는 휘팍에 둘거고,,이러면 거리는 2시간 30분?정도,,,
잘못하면 강사부터 밥사주고 기사노릇하는 비서 역할을 해야할거 같은 불안감이
시즌 초 부터 몰려오네요,,
여대생이라 자기 친구들까지 몇명 껴서 다니고 싶다는데,,
하,,,,,,,,,,,
말이 좋아 강습이지, 사실 육체적,정신적 노가다 아입니까,,
강습하다가 옆에서 신나게 샤샥 거리며 내려가는 보더들 보면 ㅜ_ㅜ
무주에서 줄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