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네요...좀 과한가?

남 37세 갠적으로 젤 좋아하는 지갑은 Daniel bob

-.-;;;;;;;;;; 그게 저렴하다니....

기본적으로 별로이진 않아여~

그 그림 많이 들어가고 화려한건 사람에 따라 별로 일수도있겠어요~ 30 넘어가면 아무래도 무난한걸 찾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아무래도 정답은....받는 사람취향에 따라 틀리겠죠 ~ ㅎㅎ

받으시는분 취향을 잘 생각해보세여~

폴스미스는 가방이 이쁘던데 ㅋ

삽십 중반인데, 폴스미스 레인카 지갑 잘쓰고있습니다. 겉은 그냥 검정 가죽이고, 지갑 안쪽에만 그림이 있어서 괜찮아요.

상대방의 취향이 어떤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저희끼리 먼저가서 이것저것 괜찮다 싶은거 몇개 눈도장 찍어놨다가

당사자가 와서 같이 고르다가 저희가 생각했던거랑 완전 다른 디자인과 컬러를 선택해서 허걱 했던 적이 있었어요.

젤 우선은 쓰는 사람의 취향~ ㅎ

케주얼한 복장위주로 다니신다면 강추 이지만 정장에 구두 시계 벨트까지 맞춘 상태에서 계산하는데 알록달록 프린트지갑이라...

뭔가 언벨런스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