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체널E보면 감기약 먹지 말라더라구요~

감기는 약이없죠. 약을 먹는다고 빨리 낫는것도 아니구요. 

발열,기침,가래 같은것은 몸이 자연적으로 치유하는과정인데 그걸 약으로 막으니 오히려 안나을수도 있고

아무튼 전 양방이든 한방이든 감기약은 안먹어요.

갑자기.. 감기약님이 생각난다는 ㅋㅋㅋㅋ

저도 감기약은 안먹습니다.

감기는 약으로 치료되는 병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증상만 완화시켜줄뿐..

약도 먹다 보면 내성만 생기고 더 독한약을 찾게 되고 그래서

몇년전부터는 왠만한 감기는 약안먹구 물많이 마시고 푹쉬고 그러는것으로 해결합니다.

기침, 가래 - 진해거담제

콧물, 코막힘, 재채기 - 항히스타민제(옻이 오르거나 해서 피부가 가려울때도 이약을 먹습니다. 신경을 둔해지게 하는 약. 감기약

                                                                 먹으면 졸리게 되는 원인)

열, 오한 - 해열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이부프로펜 등)

목이 붓고 염증등이 심할 경우는 항생제도 같이처방- 요샌항생제는 거의 처방안하죠??

그리고 소화제

대게 이렇게 들어갈거에요~

감기로 인해 수반되는 증상들을 조금 완화 시켜 주는 작용.

예로..코감기 같은 경우 콧물이 계속 나면 콧물을 말려주는 작용을 해주는거죠.

감기몸살의 경우는 근육통이 수반되니 근육통을 완화시켜주는 진통제..

편도선염이 생기면 염증을 가라앉혀 주는 항생제..편도선염은 감기로 인해 생기긴 하지만 그냥 감기로 치부하기엔 감당하기 어려울만큼 아파질수가 있으니 병원을 가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일반적으로 감기에 걸리면 몸 전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니 밥 잘 챙겨먹고 몸의 기운을 돋우는게 우선이에요.

감기는 며칠 바짝 아프고 서서히 좋아지니 굳이 병원 가지마라..라고 하긴 하는데..

사실 눈뜨기도 힘들고 온몸이 땅속으로 꺼지고 있는 몸으론 출근이고 뭐고 다 힘드니까

어쩔수 없이 병원을 찾게 되는거겠죠 ㅜㅜ

그래서 생기는 문제가 병원에서 쓸데없이 많은 약을 처방한다는 거.

우리나라가 유독 주사제나 약의 오남용이 많다잖아요..

일반 감기와 독감은 전혀 다른 병이라고 하더라고요..

흔히 걸리는 감기는 약이 전혀 치료하지 못한다고....

감기는 바이러스 종류가 워낙많아서 약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차라리 증상에 따라 맞게 사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발열 및 몸살, 기침 콧물 이런거..

요새는 아니라고 하나 기존에 감기는 수면제가 항상 있었죠.

푹쉴 수 있도록요..

증상완화는되는데 치료는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