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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작됐어요 그녀와에 첫만남은
바람많이 불던 휘닉스팍크 스페로우 시계탑.... 2011년 크리스마스
제가 크리스마스에 솔로이신분들과 함께 보드를 타고자 <<단한번도 크리스마스날 스키장가본적이 없어요>>
정말첨으로 크리스마스날 스키장을갔어요 시즌방 동생들은 다들 애인과 놀러간다면서 혼자있게된 저....
전그래서혼자 덩그러니 보드타드니 헝그리보드분들과 보드를 타기위에 글을올렸죠
아마 검색하면 아직도 있을꺼에요 모임글
글올리고 문자들이 하나둘씩 오기시작했죠 댓글들도 올려주시고 오시겠다고
그렇게 하나둘씩 글이올라오고 문자를 주시고 그중에 남자분은 7명 여자분은 1명...그전에 여자분3분더있었는데 안오셨음 ㅋ
아~ 이렇게 글쓰니 길어지겠네요 근데 나름 저한테는 진지하고 가슴뛰고 설례였였는데
25날 4시간에카톡 그후,,,,새벽 4시쯔음에.... 고백...
글쓸라니까 너무길어지겠다는생각에 그만쓸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