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보드를 좀 타는 후배 녀석이 있었습니다... 좀 잘탓죠 그 당시에 ~  ㅎㅎ

그 후배 녀석이 보드 안탄지 3~4년 정도 된거 같은데 ... 이녀석이 ... 디지에서 라이딩 시합을 하자구

그것도.. 무려 ... 100만원 빵 !! ~~ 뜨헉!! 이거 따묵으면 으흐흐흐흫흐흐 ^___________^

장비 막 사두 되겠다는 생각부터 들더군요 ...

아무리 잘타던 놈이라두 .... 연습도 없이....;;;;;;

전 한 2~3년 쉬었다 타면 첫 개시때는 어버버버~~ 했거든요 ...

휘팍 오픈하면 ... 디지에서 라이딩 시합 함 하쟈는데 ...

분명 제가 이길꺼 뻔한데 받아줘야 되나요 ?? 

미쳐버리겠습니다....       넘 ~~!! 기분 조아서 ㅋㅋㅋㅋㅋ

 ------------------------------- 추 가 내 용 ---------------------------------

사실 후배녀석이 보드를 좀 탑니다...

보드 하면 환장을 하던 녀석이였죠... 그 모습을 알기에 안타까워서 .....

같이 어울리게 ... 꼬시는 와중에 ... 신상 고글 스미스를 카스에 올려났더니 .. 기스내고 싶다 ... 라고

리플을 달더라구요.. .ㅋㅋ

이때다 싶어서 ... 후배한테.... 던진 한마디 ....

" 따라 올수나 있겠어 ??? "    살살 긁었더니... 자존심이  완전  상했나 봐여 ...

진사람 데크도 반으로 접기까지 걸드라구요....

생각해보니 그쟈슥은 05 데크고 제껀 최신인데... 불공평 해서  ㄱㄱ ㅓ ㅈ ㅕ! 한마디 했구요.. ㅋㅋㅋ

100만빵으로 얘기가 된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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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후배를 아끼고 사랑하는 선배!! 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