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시반에 텨텨텨를 외치며 부랴부랴 챙겨들고 고고씽~
3시반~6시 오후타임...
초반엔 상단 설질이 기가막힘.. 모글이 하나도 엄서용 @o@
4시쯤 스키어들 하나둘 늘어나고 10명 남짓한 스키어 보더.. 계속 상단뺑뺑이
점점 모글까진아니고 울퉁불퉁해지기 시작합니다 ㅠㅠ
5시넘어가니 인파가 급격히 감소.. 전체 5명도 안되는 인원
5시반 넘어서는 저포함 딱 4명있었네요 전부 보더~ㅎ
6시에 나와서 30분정도 누워서 쪽잠 자고
7시 야간 시작과 함께 인파 급증
그래도 모글화는 심하지 않아서 탈만했어요
상단에서 계속 롱턴-미들턴-숏턴 순으로 뺑뻉이 훈련했슴돠~ㅎ
상단 좌측은 여전히 마른땅이더랬습니다 ;ㅁ;
마지막은 허접 폰카샷^^;;;;
웅플 일욜만 타다 평일 보니 설질 대박이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