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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

조회 수 763 추천 수 1 2012.09.19 17:50:26

안철수 vs 문재인 vs 박그네 의 구도로 갈듯 한데,

 

가능한 많은 실시간 토론회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박그네 완전히 개발리고,

 

신앙에 가까우 박교도들도 그것을 보고 혈압좀 터지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정신좀 차렸으면 합니다.

 

안철수 vs 문재인.....선의의 경쟁.....

 

그 경쟁은 말이 경쟁이지 서로를 더욱 찬란하게 빛내주는

 

폭죽으로 작용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승부가 갈리면, 서로의 의견을 수렴하여 가장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정책 방안들이 탄생 되겠죠.

 

....이제 남은 숙제는 하나.

 

젊은이들이 투표소에 모두 나와줘야 합니다.

엮인글 :

셰이크

2012.09.19 17:58:41
*.111.8.25

선거하고 보드장으로 ㄱㄱㅆ

영통주민김씨

2012.09.19 17:58:51
*.90.97.91

그 경쟁은 말이 경쟁이지 서로를 더욱 찬란하게 빛내주는
폭죽으로 작용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승부가 갈리면, 서로의 의견을 수렴하여 가장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정책 방안들이 탄생 되겠죠.

이표현 참 맘에 드네요

영통주민김씨

2012.09.19 17:58:51
*.90.97.91

그 경쟁은 말이 경쟁이지 서로를 더욱 찬란하게 빛내주는
폭죽으로 작용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승부가 갈리면, 서로의 의견을 수렴하여 가장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정책 방안들이 탄생 되겠죠.

이표현 참 맘에 드네요

바세린

2012.09.19 18:27:28
*.218.119.28

기본적으로 이름이라도 똑바로 쓰시고 평을해야 옳은 방법 같네요~

uNG

2012.09.19 18:47:38
*.238.73.153

안철수와 문재인 둘다 좋은 후보라고 생각합니다만..
단일화가 됐을 시에.. 민주당의 태도(?)가 어떨지 좀 불안하네요...
특히 안철수로 단일화가 된다고 하면..흠...

민중의보더

2012.09.19 19:09:14
*.111.4.184

박근혜지지자는 박교도라니...어이없네요

냠냠이

2012.09.19 23:41:13
*.153.75.10

박근혜에 대한 지지가 합리적 근거와 이성적 판단 없이
박정희와 쿠데타와 유신을 삼위 일체로 하는 종교적 믿음에
기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죠.

교도 맞습니다.

내꿈은 조각가

2012.09.19 19:17:15
*.246.69.117

자게에 이게몹니까
자게에 진보만잇는건아닐텐데
삭제하시죠

냠냠이

2012.09.19 23:44:17
*.153.75.10

진보주의자가 안철수를 지지하고 문재인을 지지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근거부터 알고 싶군요.
한국에서 눈을 씻고 찾아도 보기 힘든 것이 진보주의자입니다.
진보 코스프레는 널렸지요.

아, 뭐 보수 쪽도 그 점에서는 별로 다를 바가 없습니다.
보수주의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세뇌된 자본의 노비들이 즐비하죠.

앙큼한여우냥

2012.09.19 19:50:32
*.175.37.136

노무현 곁의 문재인을.... 문재인 곁의 안철수로 바래봅니다..저는...

Gatsby

2012.09.19 19:50:32
*.45.1.73

문재인 안철수 지지하면 진보 입니까???
박그네가 보수 입니까? 누가 그래요?
제가 정의하는 박교도 = 박정희 정권의 추억
(제 입장에서는 추억이라고 쓰고 수난이라고 읽습니다.)
에 빠져 눈도 감고 귀도 막고 상식을 거부하며
박정희를 그리워 하며 박그네를 자연스럽게 지지하는 사람들을
일컷는 겁니다. 박그네 지지자 라면 단순하게 박그네 빠라고 썼겠죠.

낙엽병아리

2012.09.19 19:54:30
*.196.40.209

추천
2
비추천
0
전 이번 선거 처음으로 선거권행사하러갑니다!
지난선거는 생일이 안지나서 못했다는..

리베르

2012.09.19 20:16:07
*.160.37.105

만약에 히틀러의 딸이 살아 있어서 돈이 넘쳐나게 많고 정치를 하고 독일 총리에 나온다면?

어떤 반응들이 나올까요?

비약이 심한 걸까요?

로못1

2012.09.19 20:58:48
*.226.223.242

댓글다려고 로그인하긴 처음이네요 우선 저는 박근혜지지자가 맹세코 아님을 밝힙니다.

확실히 박정희나 히틀러 둘다 독재를 했지만

히틀러는 수백만 학살한 독재자로써 박정희와는 비교가 이.ㄴ되는전범인듯싶은데

비교대상이 너무 불균형이 심한듯 싶습니다

리베르

2012.09.19 21:13:37
*.160.37.105

제가 생각해도 비약이 심한 것 같아서, 마지막에 도망갈 여운을 남겨두었답니다. -_-;;;
제 경우 박정희가 독립군을 학살?한 친일 행적이 조금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쪽왕에게 혈서까지 써서 일본군에 들어가서 만주에서 한 행적이 감춰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장준하 선생 사건도 생각을 조금만 생각해 봐도 감이 잡히는 사건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비교대상이 너무 불균형인가요?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현재까지도 독립군 후손들이 안타깝게도 기를 펴고 있지 못합니다.
뭐... 제가 비약이 심하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참, 그래도 새마을 운동이나 일궈낸 행적으로 모든걸 치하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로못1

2012.09.19 21:17:47
*.226.223.242

저도 박정희 경제적 업적말고는 딱히 좋은구석이 없습니다-_-ㅋㅋㅋ

어쨌든 자유를 억합하고 민주적인 발전을 상당히 늦춘건 사실이니까요

아무리 좋은일을 한다고 과거의 실수를 지울수는 없는거죠

냠냠이

2012.09.19 23:51:21
*.153.75.10

인혁당 사건의 희생자와 그 가족들을 비롯한
그 수 많은 고문과 납치, 살인의 당사자와 피해자들에게 그렇게 말씀해 보시죠?

'실수'라고.

냠냠이

2012.09.19 23:49:10
*.153.75.10

박정희를 그대로 뒀으면 수백만을 죽였을지도 모르지요.
그의 최측근이었던 차지철이 '폴포트는 300만을 죽였는데,
우리도 100만 쯤은 죽일 수 있다.'고 했죠.

그게 차지철이 혼자서 오바질 하면서 한 말 같습니까?
부마 사태(요즘은 항쟁이라는 말을 쓰지만 당시의 표현)같은 상황이
또 벌어지면 직접 발포 명령을 내리겠다는 박정희의 말을 받으면서
나온 말입니다.

불균형?

히틀러가 3천만을 죽이고, 스탈린이 6천만을 죽였다고 칩시다.
그럼 히틀러는 스탈린보다 3천만명만큼 덜 나쁜 인간입니까?

냠냠이

2012.09.19 23:57:50
*.153.75.10

독일 국민의 정치적 소양을 감안할 때는 일어나기 어려운 일이라 생각됩니다만....
페루에서는 리베르님의 상상이 현실로 일어나고 있죠.

리베르

2012.09.20 01:15:24
*.160.37.105

대한민국은 페루처럼 안 되길 바래야겠군요. -_-;;;

이번 선거가 대한민국 국민의 정치적 소양이 이번에 판단이 될 수 있겠네요.

개간지돼지

2012.09.19 22:49:28
*.15.131.10

문죄인 간찰스 제대로 알고 쓰신 글인지 의심스럽네요. ㅋㅋㅋ. 글이 가관이네요.

냠냠이

2012.09.19 23:54:28
*.153.75.10

이 글에 붙은 리플 중에 가장 질이 낮군요.
임팩트도 없고 재미도 없고...

닉네임대로 까더라도 좀 간지 좔좔나게~. 부탁합니다.

개간지돼지

2012.09.19 22:49:27
*.15.131.10

문죄인 간찰스 제대로 알고 쓰신 글인지 의심스럽네요. ㅋㅋㅋ. 글이 가관이네요.

냠냠이

2012.09.20 00:02:26
*.153.75.10

응답하라 1987!

이런 거나 일어나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현재까지는....

냠냠이

2012.09.20 00:50:33
*.153.75.10

안철수씨가 박근혜씨의 대적자인것 같지만 실제로는 딱이 그렇지도 않습니다.

박근혜씨의 지지자들은 어차피 '닥치고 지지'합니다.
어진 대통령(이라고 쓰고 왕이라고 읽어야죠) 박정희 각하의 영애께서 정치에
입문하셔서 드디어 대통령 후보까지 되셨는데....

그 어르신께서 그깟 빨갱이 새*들 좀 잡아다가 죽였다고 해서 문제될 것도 아니고,
어린 놈들이 월급 받아 가는 것도 고마운 줄 모르고 까부는데 버릇 제대로 들여
주신 일들은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

어찌나 훌륭하신지 장학사업도 - 남이 벌여 놓기만 하고 헤메던 일을 대신 받아서
운영해 주셨죠.

.... 이런 것이 박근혜 지지자들의 멘탈입니다.
절대 붕괴되지 않을 거라 장담합니다.

그렇다면 안철수씨의 등장은 문재인씨의 - 민주당의 대적자입니다.

단일화에 응한다고 해도, 오픈프라이머리까지 거쳐 선출된 공당의 후보가 그 어떤 선발
과정도 없이 오로지 여론의 지지만으로 대통령 출마를 선언한 개인 후보와 경합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민주당은 타격입니다.

문재인씨로 단일화 경우에도 이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안철수씨로 단일화 하면 민주당이야말로 장사 접어야 하는 쩜빵신세 되는 거고요.

심지어 단일화 과정이 또 다른 경선의 형태가 된다면, 그 자체가 문제입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공당 정치 체제의 붕괴나 다름 없는 겁니다.
여당은 개인의 사당화한지 오래됐고,
야당은 공당으로서의 프레임 자체가 깨져 버리죠.

그럼 앞으로는... 다음 선거에도, 그 다음 선거에도...
우리는 노상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나타나기를 하염없이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지금이 고려시대요, 조선시대요?
한국인들은 어진 왕이 나타나길 기다리는 양민들이요?
민주사회의 시민으로서의 당당한 주권 행사는 어디갔습니까?

안철수씨는 한국 민주정치의 미래를 위협하는 존재입니다.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 없이요.

리베르

2012.09.20 01:18:16
*.160.37.105

대다수 젊은층들은 안철수씨의 지난 행보가 때묻지 않고 깨끗해서 여론이 좋은 것으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냠냠이님 댓글은 제가 좀 생각하게 만드는군요.

흠... 좋은 댓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칠백팔십원

2012.09.20 01:21:29
*.204.76.193

역시정치글은 분란이 많네요.
허경영님이 못나와서 투표할 맛이 사라지네요
셋중 젤 안해먹을것 같은 사람 뽑아야겠네요

ManiaClub

2012.09.20 03:07:25
*.53.253.29

가장 중요한거는 투표를 해야 바뀐다는거 주위에 투표 안하시는 분들 있으면 협박을 해서라도
투표장에 끌고 가시길 바랍니다.
새누리당 같은 비정상적인 당은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 했습니다.
하지만 버젓이 대한민국 제1당 입니다.
우리 자식들만은 제발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살게 해주기 위해서라도
투표하러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파라다이스

2012.09.20 09:22:36
*.209.102.184

이름이나 제대로 명기하고 평가를 하시던지.
문죄인 간철수 박그네 라고 공평하게 적으시던가 ^^

ㅋㅋㅋㅋㅋㅋ

2013.05.26 16:46:02
*.128.134.241

선거끝나고 새삼스레 이글을 보니 왜이렇게 웃기지 ㅋㅋ
문재인 안철수 선의의 경쟁?
서로를 더욱 찬란하게 빛내주는 폭죽?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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