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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것만 있다면 지방(고향) 에서 사는거 어떨까요?
요즘 들어서 부쩍 그럭 생각이 많이 듭니다.
도시의 삶이 너무 피곤하네요 ㅠㅠ
비둘기 들도 까맣고 사람들 표정도 다 무표정 하고
2012.09.20 15:12:26 *.67.167.165
전 스무살때부터 꿈이 제주도가서 사는거에요 그게...꼭 제주도만이 아니라 좀
여유로운곳에서 살고 싶다는 그런 막연한 꿈? 막상 사람 사는곳 어딘들 다르겠냐만은..
진짜 제주도에서 일하면서 살까하고 집도 검색해보고 회사도 검색해보고
할꺼 다한...? 남들이 애늙은이라고 말하는 스물네살 여자사람 생각입니다 ㅎㅎ
막상 떠나려니 이것저것 걸리는게 많고 그냥...제주도에 현장 발생되서 파견이나 나감 좋으련만~
늘 이런생각중입니다 *.*
2012.09.20 22:08:19 *.35.32.97
2012.09.20 15:23:03 *.224.173.53
요즘 제가 꿈꾸고 있는 삶 입니다~
보드장이 가깝다면 더더욱 좋겠죠? *^^*
2012.09.20 15:50:34 *.70.11.109
2012.09.20 15:50:34 *.243.13.12
창원 출신 직원 말에 의하면... 상당히 풍족하다..... 였습니다.
2012.09.20 15:49:11 *.222.131.82
제 꿈~~~ㅎ
전 독신주읜데.....그래서 그나마 현실성있는듯.........
결혼한사람들은 힘들듯....5년후에 갑니다 전 ㅋ
2012.09.20 15:49:43 *.161.212.151
일단 셔틀이 오는 지방이냐 아니냐....조금 중요할듯
2012.09.20 16:10:51 *.35.148.193
너무 몰려서 퍼지긴해야하는데 아이들 교육문제도 있고 여자들이 지방을 좀 비선호하는거 같아요...
2012.09.20 16:18:04 *.166.110.25
다 좋아하죠.
근데 문제는 돈.
일단 직장이 서울에 비해 풍족하지 않고, 급여수준도 좀 낮은 편이죠.(울산같은 특정동네 말고 정말 지방 기준)
(물가를 생각하면 서울보단 낫지만, 사람들이 물가는 비교를 안하면서 수입은 꼭 절대비교를...ㅎㅎ)
게다가...자녀교육. 이거 어지간히 심지곧고 주관이 확실한 사람 아니면, 뭐 어려울 듯 하네요.
일단 지방가서 살 수 있는 여자분을 만나는게 우선순위.ㅎ
2012.09.20 16:37:51 *.183.58.97
먹구 살것만 있다면 굳이 대도시에 살필요가..........ㅠㅠ
2012.09.20 16:51:45 *.202.49.178
전 셔틀오는 지방에 살아요 가끔 대도시?잉 놀러가는거도 괜찮아요
2012.09.20 16:56:11 *.45.76.110
전 셔틀없는 지방(경북 안동)에 삽니다
가~끔 대도시가 부럽지만 완전 산골만 아니면 지방도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 셔틀은 매우 부럽습니다
2012.09.20 16:58:58 *.212.245.122
제 고향이 대전이고 가끔씩 울산 출장을 가는데 둘다 살기 좋은 도시 같습니다.
대전보다 울산이 더 한적하다고 생각됐습니다. 그래도 위치상은 대전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울산이 아마 전국에서 GNP가 가장 높은 도시라고 알고 있습니다. 서울보다 더 잘사는 동네라는 이야기죠.
2012.09.20 17:01:14 *.47.204.12
비둘기들도 까맣고 <- 요부분 마음에 와닿네요~
지방도 어느곳이냐에 따라 특성이 너무 다르기때문에, 케바케 아닐까요?
2012.09.20 17:18:07 *.206.248.42
2012.09.20 17:23:55 *.179.224.157
지방 좋습니다 ㅎㅎ 참고로 저는 원주살고있습니다. 서울 원주 공기가 벌써 틀려요~!!!
거기다가 메이저 스키장들 셔틀은 항상 있구요!! 하악ㅋㅋㅋ
결론은! 지방 좋습니다 ^^
2012.09.20 17:41:24 *.243.99.144
저도 여름 겨울은 강원도에 살고 싶네요///
2012.09.20 19:51:32 *.54.223.51
경주가 최고....쿨럭. 주위에 광역시도 두개나 있고 가까이 바다도 있고. 자연재해 잘 없고 ㅎㅎ. 꼭 제가 살아서 좋은건 아닙니다.
2012.09.21 10:47:54 *.216.188.187
오.. 반갑습니다.
떠나온지 오래됐지만.. 고향인지라 ㅋㅋㅋ
좋은 동네임은 분명하지요 ㅎㅎ
2012.09.20 23:50:32 *.246.77.252
2012.09.23 11:12:35 *.150.119.182
할게 있어야 떠날수가...
전 스무살때부터 꿈이 제주도가서 사는거에요 그게...꼭 제주도만이 아니라 좀
여유로운곳에서 살고 싶다는 그런 막연한 꿈? 막상 사람 사는곳 어딘들 다르겠냐만은..
진짜 제주도에서 일하면서 살까하고 집도 검색해보고 회사도 검색해보고
할꺼 다한...? 남들이 애늙은이라고 말하는 스물네살 여자사람 생각입니다 ㅎㅎ
막상 떠나려니 이것저것 걸리는게 많고 그냥...제주도에 현장 발생되서 파견이나 나감 좋으련만~
늘 이런생각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