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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벌써 10월이 코앞에 다가왔네요.
은성이 학교는 해마다 가을이에 학예회를 합니다.
아... 대부분 그렇겠군요. ㅋ~
1학년때는 아이들 몇 명 모여서 오렌지캬라멜 마법소녀 노래에 맞춰 춤을 췄는데
2학년 올라와서부터 계속 클래식 기타로 밀고 있습니다.
악기 연주는 저의 로망이라서...
제게 맺힌 한을 이녀석에게 풀고있.... ㅡㅡ;;;;
2학년때 그 흔하디 흔한 로망스를 전 곡 연주를 못하고 1절만 연주했는데
이번에는 2절까지 완주 하는 게 목표랍니다.
뭐... 그땐 손가락도 짧아서 운지가 잘 안되었다고 스스로 합리화를 했었는데
이젠 좀 손도 컸고...
이제 대략 한 달 가량 남았는데......
1절 까먹은게 함정....... ㅠㅠ
뭐라? 제이슨므라즈 곡을 하고싶다고? .. .... ㅡㅡ;;;
멋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