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는 비싼 스포츠다
장비 : 새거이면서 걍 막데크 급 바인딩 부츠까지다 : 35만
장갑 : 3만
양말 : 아부지 등산양말
비니모 : 동생 휴가때 쓰는 까만 모자
고글 : 시야각 안나와서 쓰나마나
보드복 : 바지 7만
상의 : 걍 입던 점퍼
씨즌권 : 양지 30만
이용경비 : 버스비 2천원 밥값 // 라면 김밥한줄 // 음료한캔 7천원
주말 만원
일년 투자 75~80만으로 익히고
다음해엔 씨즌권 값만 30만원만
지불하고 즐기는 유익한 스포츠기는 개뿔
맛들이면 통장만 앵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