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 미국출장 중입니다
일주일 정도 되었죠
방금전 저녁 먹고 들어와 집사람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집사람 왈!!!
"쇼핑몰 장바구니에 이것더것 장난스레 담아놓은게 어~하다보니 결제가 되버렸어~"
-_-;;
얼만데??
히~웃으며 한마디 하시네요
800달러 좀 넘나...??? ^^;;
ㅠㅠ
나의 출장 중을 노린걸까...
아무리 나이트로 T-1을 샀다해도 이건 아닌거 가터;;;
제발 취소 하라고 난리포데기 날렸어요 ㅠㅠ
이눔에 마누라 집에 가서 보자!!!!
내후년까진 가방 없어!!! 안돼!!! 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