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팅은 말그대로 표면에 얇은 피막을 입히는거죠..

근데 이 피막은 탄력이 없어요 그냥 얇은 피막...

데크는 사용중에 계속 구부러졌다 펴졌다를 반복할것이고...

피막은 구부러졌다 펴졌다 할때마다 쩍쩍 갈라지고 터져나가고 일부는 떨어져나가고...

지우개에 페인트칠하고 구부렸다 폈다 해보세요..어케 변하는지.;;;

보린님 말씀처럼 데크는 탄성이 있어 계속 휘어집니다. 보딩시에 철판이 아니라서요;;;

쉽게 말해서 페인트가 벗겨진다고 하죠 결국 보기좋지않은 모양으로 들어설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보딩시 잘 인지하지는 못하지만 햇빛이 상당히 강렬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고글을 쓰고있기 마련이죠

그래서잘 못느끼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칠하고 당장에야 그런일은 없겟지만 빛이 바랜다거나 하는 경우가 생길지도;;

일단 뭐 하시면 재판매나 이런부분에서 손해가 생길것으로 보이구요;;;

유연성있는 페인트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작업자에따라 퀄리티는 확 차이 나겠지만요~

보린님 댓글에 이어 .........

데크 탑시트에 페인트 점착이 잘 안되요...

그런이유로 고글에 색깔튜닝 하는분도 별로 없어요...망치기 쉽상이니깐요^^

우뢰탄 성분의 페인트로 하면.. 너무 무거워 질라나? ㅎㅎ

페인트보단 도색으로 가야겠네요ㅋㅋ 그래피티같은거?

페인트는 갈라짐 때문에 비추나 혹시 도색을 페인팅으로 잘 못 말씀하신건 아닌지요??

혹여나 그런거라면 도색은 하셔도 정말 무관하십니다

그 증거로 헝글 사진첩에도 올려놨고요 벗겨짐 까짐 눈에

띄게 까지지 않습니다~~

참고로 전 제제작년 커텀 지다인 단계컬러별 나오기전에 먼저 했었어요 ㅋ

곤도라 기다리는데 이런말 들었어요 ~~

"어 저건 어느 데크지 커스텀인가?" 뭐 그랬다고요 ㅋㅋ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