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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때.. 꽤 오래전인데요. 장비 중고로 살때 좀 당했죠.
판다고 해놓고 연락이 많이 와서인지 잠수 타버림.
첨엔 안팔려고 팔랬는데 팔기엔 상태가 안좋다느니 뭐라더니
아예 잠수.
그 이후에도 비슷한일이 있었고...
그래서 전 새것만 싸게 사는 사람이 되어버렸고...
팔때도 중고딩 나라가 훨 낫더군요. 애눌 요청도 없고.
그러다 시즌오프때 산 짝재기 신발용 작은 사이즈 부츠를
중고딩 나라 내놓자니 아직 시즌전이라 안팔릴거 같아
여기 내고... 안전거래로 누가 하자더군요. 카드라서 (수수료는 자기가 부담)
하기 싫긴했는데 어차피 시즌전엔 다 환전될거같고 시즌때 파는거보단
이게 그래도 빠를거 같아... 어차피 박스도 주름하나 없는등 물건 상태는
자신 있어서 박스에 하나더 박스 싸서 보냈고..어제 배송완료 떳더군요
문자로 물건 잘 받았나, 이상 없음 구매결정 부탁 했는데 답장없음
뭐 못봤다 싶어 30분전에도보냈는데 역시 씹음.
이거 뭔가요.
아.. 슬슬 찝찝하기 시작하네요.이전 문자와 갭이 12시간 정도니 문자를 자느라 못봤거나
그런건 아닌듯하고 받기전엔 답장 잘만 보내더니...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