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바람 불면 곤도라 운행 안하는건 똑같은거 같습니다.

제 생각은 바람 불면 곤도라 운행 안하는건 똑같은거 같습니다.

바람 많이불면 정상쪽은 아이스 조금 들어나고요 그밑으론 괸찬습니다

바람불면 하이원도 곤도라 운행 안하는건 마찬가지고요 ^^ 슬롭이좀 좁은편이지만 그래도

여러코스가 있어서 나름 재미나요 골드쪽가시면 보드타시기 좋아요 ^^

바람 많이불면 정상쪽은 아이스 조금 들어나고요 그밑으론 괸찬습니다

바람불면 하이원도 곤도라 운행 안하는건 마찬가지고요 ^^ 슬롭이좀 좁은편이지만 그래도

여러코스가 있어서 나름 재미나요 골드쪽가시면 보드타시기 좋아요 ^^

스키어들이 많아서 땡보딩 피클이 2시간 지나면 모글로 변해요~

골드쪽은 항상 바람 많이 불구여~매일 태풍이 와요 ㅎㅎ

그래도 약속의 땅 용평

시즌기간 가장 길고 대기시간 적고 슬로프 길고 좋아요

하이원은 전체적으로 비슷비슷한 슬로프가 많다면 용평은 각 베이스별로 다른 특징의 슬로프들이 큰 특징입니다.

하이원만큼 고른 설질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용평 나름의 매력이 있고 3월달의 폭설은 12,1,2월의 아이스를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_-;

그리고 하이원이랑 틀리게 용평은 레인보우 베이스로 갈때를 빼곤 곤도라 탈 일이 별로 없습니다. 

레인보우차도나 레인보우 슬로프 탈일이 아니라면 주로 리프트 이용을 하기때문에 곤도라 의존도가 높은 하이원보다 괜찮을거에요

아.. 그리고 용평은 하이원에 비해서 상당히 한산합니다. 이게 가장 큰 장점!

용평 가보시면 아시겟지만...  깨알 벽치기의 재미를 잊지못하겟수와~~~

전 올해도 하이원을 가겠습니다...

용평... 그 좁아터진 슬로프와 느린 리프트를 생각하면...-,.-

하이원다니시다가 용평가면 아기자기한 재미는 생기실지 몰라도..

답답하실수 있어요 ㅋ

나름 용평  올해 11년차 다니면서...

작년부터 골드 11월 개장 카드로 인심즘 쓰시나?  했는데 ...

작년 제가 그동안 다닌 용평 시즌 초부터 막바지 까지 정말 최고 였네요..뭐 원정 오신 분들은 잘 아시겠죠.

님 이 알고계신데로 용평에 설질(똥바람 땜에) 장난 아니었음니다 ...엄청난 적설량에도 담날엔 김연아도 울고 간더던 트리플 악쎌 자동 시전 레드 슬롭부터 ..

암튼 올 시즌도 골드 11월 오픈을 얘기 하지만 작년만 하다면 용평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