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글보고 많이 화가 났었는데 ...
왜케 공짜를 바라는지 ..
이놈의 기자들도 자극적인 제목으로 (리쌍 한몫챙기기 라는둥..)공격하자 무한도전멤버들과 리쌍이
수습할려고 콘서트는 전부취소하고 그에대힌 손해도 전부 멤버들이떠안고 리쌍은 예능 하차를 선언하고 .. 정말 안타깝네요 ... 해외 가수오면 그 비싼티켓도 순십간에 매진되는데 ...
비싸면 안가면 되는건데 .. 많이 씁쓸하네요 ...

대량생산 공산품도 아닌데 입장료가 비싸네 마네 하는것은 웃긴거죠.

그런데 무한도전 이라는 포맷은 아마추어들이 그분야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그분야에 도전하고
거기서 느껴지는 희노애락 갈등을 담는 것이기에 시청자들이 보는거죠.
전 왜 콘서트 준비를 했는지는 이해가 안갑니다. 최고의 가수들만 모아놓고 콘서트를 한다면 모를까
음악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아닌 개그맨 출신 예능인들에게 음악을 시키고 돈을 받으려 했는지 말이죠.

쉽게말해서 '세계적 스타 싸이가 하는 햄릿의 오델로'. 뭐 이런게 된거죠. 싸이가 연기준비를 3-4개월 준비한다고 되는게 아니죠. 우린 그들이 다른영역에 도전하는 모습을 좋아하는것이었죠.

정말 그분들이 콘서트를 하고 싶었다면 계속 짬 날때마다 준비해서 몇년을 준비한후
프로듀서, 연주인,콘서트무대연출가와 흥행업자까지 불러들여 검증을 받고
관객들에게 뒤통수 때리듯이 멋지게 돈값 보여줘야 하는데 절대 그럴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기에
지레 포기 한것 같습니다. 이번 슈퍼세븐 기획이 출연자들의 음악실력이 아니라 명성에 의존했기에
기획자 스스로도 불안했을 거고 티케팅 추이를 보고 이븐포인트가 안될걸 생각하고 먼저 포기한듯 합니다.

저도 화가 나긴하지만 처으메 의도가 파업기간에 보여주지 못한것들을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콘서트가 명목이어서 그랫던것 같네요.

발로쓴 기사들과 기자들이 문제긴 하고..

암튼 좀 화가나는일임..

TV가 없는 일인....

슈퍼세븐 먹는건가요?

킥에서 두바퀴인가요?

돈주고 보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어이없네여

호의가 계속 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부당거래-

콘서트 10만원돈 하는거 조금만 관심을 가진 분이라면 비싼금액이 아니라는건 아시겟지만..

글쎄요.. 저도 무도빠라면 무도빠이지만.... 금액을 지불하고 어떻게든 재밌게 놀고 올 자신도 있지만

여느 가수들처럼 멋진 무대와 탄탄한 구성으로 2시간 가량을 끌고 갈수 있을까요?

위에 스팬서님이 말씀하신대로.. 전문분야가 다른데..

그런 의미에서 가격이 비싸다고 하신분들도 꽤 있다는 사실이죠.

단순히 거지근성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