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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12때 처음 보드에 빠져서 월급날 그지가 된 초보 보더랍니다..
11년 11월 중순에 휘팍에서 처음 타기 시작해서 1월 중수까지 타다가 부상으로인해 타지 못했엇는데요..
그때 부상당한곳이 갈비쪽이랑 손목이였습니다...그리고 전신 타박상정도..
조금 속도좀 낼수있어졋다고 자만심에 그만.... 옆으로 대굴대굴 4번구른후 숨도못쉬고 기절할뻔 했었거든요..
근대 문제는...2개월후..어깨통증이 시작된거였어요.. 갈비랑 손목이랑 전혀 상관없는곳이.ㅡㅡ;;
파상풍 주사랑 A형 감염주사를 양쪽어깨에 맞고서 세차를 하고서 자고 일어나보니..어깨가...아프더라구요.
한의원에 가보았더니 운동부족상태에서 무리한 힘을 써서 그렇다고 하고..
정형외가 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봤더니 이상없다고 하고...더아프면 MRI찍어보라고 하셧거든요..
그렇게 현제까지 왔습니다...무려 7개월..;;현제 몸상태는 만세 하면 어깨가 땡기고..
어깨를 돌리면...다라락 소리가 나요...무슨..장난감도아니고.ㅡ.ㅡ;
이번시즌 과연 제어깨 무사히 버텨줄수 있을까요? 지산(전일권) 성우(심철권) 질러놓은 상태고
월급타면 장비 지를거에요...통장한테는 미안하지만... 그리고 MRI 꼭 찍어야할까요?ㅠ 장비살돈 부족한대..;;
조언좀 해주세요!~ㅠ 꼭 타로 가고싶습니다!!!
관절 치료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 가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