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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시즌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년 시즌 마다 느끼는거 지만.. 통장 잔고에 텅텅 비는걸 보니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서 혹시나해서 여기다 질문 한가지합니다.
저는 무주에서 주로 서식하는데.. 먹는걸 최대한 줄여볼까해서,
버너랑 코펠 챙겨서 주차장 제차 뒤에서 라면이나, 간단한 요리를 해먹으면
큰 민폐가 되거나 무주리조트에서 하지말라고할까요?...
배고파서 뭘 사먹을려고하면 기본 몇만원이 날라가는걸 보니
최대한 아껴볼까해 혹시나 싶어 여기다 글적어봤네요.
영양학적 측면에서 봤을때 라면 끊여먹는것보다,
양갱있쬬 그거 드시고, 미숫가루 2~3 설탕빼고 그냥 물에 섞어드시면 됩니다...
그게 더 배부르고 더 싸요... 버너키고 물 받아서 라면 끊여먹고 설겆이하는것보다
맛은 없을지몰라도... 보드 타는데 훨씬 도움될껍니다.
제가 비시즌에 싸이클을 타는데.. 정말 먹는게 엄청중요해요 익스트림스포츠할땐 1시간마다 보충안해주면
체력은 바로 회복불가능상태로 떨어집니다... 그렇게 5~6시간 하면 다음날까지 무리가 가게되죠
그래서, 라면을 드시지말라는거 입니다~~~ 차라리 중간중간 물(이온음료가 더좋음) 양갱드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저도 무주댕기는데 라면은 끓여먹어도 됩니다.... 보온병에 뜨거운물담아서 와서 끓여먹는게 편할겁니다.
점핑파크 주차장에서 라면 끓여드시는 분들이 제법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