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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진입시에는 잘들어가는데 마무리할때 습관하나가 있는데
말아올린다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데크뒷쪽(테일인가)이 엣지가 안들어간 느낌이날때
약간 오버해서 뒷쪽에 체중을 주는 습관이 있는데요
자세가 무너질정도는 아니지만 앞발에 비해 뒷발에 3:7비율정도로 힘을 과하게 주거든요
아무래도 이런식으로 타다보니까 다음턴할때 늦은감이 생기는거 같고 약간 불안정한거 같기도 해요.
이런 상황이 올경우 (테일쪽이 엣지가 잘안들어간느낌이 있을때) 이 방법을 많이 쓰는데
고수분들은 어떤식으로 턴을 깔끔하게 마무리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노래를 하며 턴을 하는 습관이 있써여...는 정말이고...
전중후~
앞발로 턴을 시작하고...뒷발로 중심을 이동하면서 턴을 버티는...게 정석이긴 한데...
롱카빙에서는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져~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본인만의 리듬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