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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적령기인 여자에요
예전엔 몰랐는데..이제서야 알게된게 있어서요..
저희 부모님께서 맞벌이셨기때문에
아빠엄마랑 같이보내는시간이 많지 않았어요
어렸을때는 다알면서도 남자친구나 친구 만나느라 늘 약속있다며 나갔었어요
저도 학교다니구 부모님께서도 일하시고
같이보낼수있는 시간이 정해져있는걸 알면서도 전 늘 다른약속이 먼저였어요
부모님께는 자식들과 같이 보내는 시간이 행복하실텐데.. 저는 그걸 무시한거나 다름없었죠.그렇다고 부모님께선 서운한마음 내비치신적 단한번도 없었어요
늘 웃으며 잘다녀오라고 하시기만..
근데 요즘 철이 들었는지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적다 느껴지더라구요
그동안 참 불효했구나..생각이들면서 죄송하더군요..
지금은 왠만하면 부모님과 함께 있으려고 약속을 안잡는날도 있어요
문제는 저도 결혼적령기이고 남친은 빨리 결혼하고싶다고 항상 말을해요
저도 마찬가지죠
근데 주위 시집간 친구들이 말하길
시집가고 합가하게 되면 친정부모님 뵈러가는것도 오시는것도 눈치보인다 하더군요
부모님과 전 더욱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결혼하고싶은데..그시간을 남친에게 기다려달라는건 말도 안되고..제 잘못이니까요~
에휴 시간은 가는데
아직 결혼날짜 잡은건 아니지만 미리부터 걱정이되네요
엮인글 :

꼬부랑털_스키보더

2012.09.23 21:46:40
*.246.192.142

결혼할때되면 효자 효녀되죠 ㅎㅎ

병아리삐약

2012.09.23 21:51:33
*.226.192.6

결혼하고 효녀되면 무슨소용있을까요
친정엔 잘가보지도 못할거구~~ㅠ

X-ray

2012.09.23 22:04:06
*.150.119.182

누나들이 생각나네효 @_@

시집가기전에 타지에서 방구해서 살아가지고..

부모님.. 특히 어머니께서 되게 외로워하셨는데...

시집가고난 이후에는 따로 나와살고 시집에 딱히 매여있지 않아서 그런지..

되려 시집가기전보다 후에 더 많이 놀러오네요

시집가고나서 일을 관둬서 긍가..@_@;;;

시집 분위기가 제일 중요한듯 합니다

몽몽리

2012.09.23 23:13:26
*.118.84.208

우리 언니는 시집참 잘갔는지 어쩐건지는 모르겠지만

허구헌날 주말이며 휴일이며 형부라아 와서 제가 미쳐버리겠어요~~

쌓여서 저랑 대판 싸운적도 있구여~~~;;

 

아무래도 저도 형부가 있으면 신경쓰이고 주말에 쉬는거 같지도 않구

엄마도 일하셔서 주말이 유일한 휴식시간인데

언니네 잠자리 먹는거 신경쓰시느라 얼마나 피곤하시겠어요~

 

시집가두 집에 자주가고싶으면 자주가세여~

대신 신랑되실분이 중간에서 역할을 잘하셔야 겠지요 ㅎㅎ

 

울언니를 보아하니 시집가고 나니 부모님하고 저랑 같이 있고싶고 생각나고 하나봐여~

그런데 결혼을 하고나니 실상 불청객아닌 불청객이 되어버리는 이 불편한 현실 ㅠㅠ;;

더확실하게

2012.09.23 23:27:10
*.199.59.135

세월이 흐르면 항상 이런부분이 와닿는거죠;;;

사람이라는 동물이 참;;; 그렇습니다 후회를 달고사는  ~ 

지금도 절대 늦지 않았구요~ 

부자가될꺼야

2012.09.23 23:44:49
*.214.196.33

그래도 제때제때 시집가서 잘사는게 효도...

 

꼭 같이 있는게 효도는 아니죠...

 

그건 글쓴이의 자기만족일뿐

키커와사랑에빠지다

2012.09.24 00:28:06
*.36.153.73

수욕정이 풍부지하고 자욕량이 친부대니라~

 

직역 :나무는 고요하려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이 봉양하고자하나 부모는 기다리지 않는다

 

의역: 부모님 생전에 효도하시라는...

 

 

오메낭

2012.09.24 08:52:30
*.37.133.251

위에서 많이 언급돼네유...결혼하고 나면 아무래도 처갓집에 자주 가게 돼든대유...


이 글 읽으면 울 엄니 많이 서운하겄지만 처갓집에 2배는 많이 가는것 같아유....가끔 애들 데리고 1-2주씩


가 있기도 하구유..

유부남

2012.09.24 10:20:07
*.125.154.110

시집갈때 되면 얼릉 결혼해 손주 안겨드리는게 효돕니다

제 와이프는 결혼전에는 명절에 지방에 있는 부모님집도 안가다가

결혼후엔 꼬박꼬박 갑니다

휴가시즌되면 꼭 한번씩 더 찾아가고

짬짬이 연휴 길다 싶음 애 데리고 처가 갑니다

일년에 한번씩은 장인장모 모시고 해외 여행이나 국내여행 같이 갑니다

결혼후에도 하기 나름입니다

chocojun

2012.09.24 10:28:46
*.243.13.12

일단 평소엔 부모님이랑 이야기 많이 하시고 주말엔 애인이랑 데이트 하고.. 얼른 결혼해 손주 안겨드리면 아주 좋아하실꺼예요~~

앙큼한여우냥

2012.09.24 10:57:56
*.175.37.136

전 형제도 없는데 엄마도 혼자세요.

어릴때부터 너는 신랑 데리고 와서 살아야지 라고 주변에서 늘 그러셔서 당연히 그렇게 될줄 알았는데

막상 어른이 되고 보니 그게 쉬운게 아니네요.

게다가 지금 만나는 이 사람...위아래가 누나에 여동생이라 둘째지만 장남.그쪽 어머니도 혼자.

둘이서 연애할때는 아무 문제 없었는데 결혼얘기가 나오니 머리가 터질려고 하네요.

william.J

2012.09.24 20:55:39
*.56.55.18

그게 인생 아닐까요.....
맘은 다 효녀, 효자지만...
현실은 .....흠
항상 마음뿐이죠....

밥주걱

2012.09.24 23:21:13
*.126.195.93

음...웬지 낯설은 아이디신데... 혹시 인천사시는분 아니세욥?


짱구는 목말라

2012.09.25 18:41:08
*.137.44.156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게 더 효도일지도요`~ㅋㅋㅋ

결혼해서  양가부모님께 잘하고 살면되죠~~~~힘내요!!!

 

라리라

2012.10.01 15:38:27
*.141.241.71

그래도 건강히 살아계신게 어딥니까?
돌아가시면 정말 답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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